대구 북구의회 발언
최수열 의원 발언
존경하는 구민 여러분!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배광식 청장님을 비롯한 공무원 여러분! 가을 정취가 깊어가는 11월, 제298회 제2차 정례회를 맞아 북구의 미래를 위한 중요한 논의가 이루어질 이 자리에 여러분과 함께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고, 조례안 등 각종 안건을 비롯하여 2026년도 예산안, 그리고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게 됩니다.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북구의 행정 상황을 돌아보고, 그동안의 성과와 미비한 부분을 정확하게 점검하여, 투명하고 효율적인 구정 운영의 기반을 더 단단히 다져가고자 합니다. 또한 내년도 예산안 심사는 북구가 나아갈 방향을 설정하는 중대한 과정입니다.
재정 여건이 녹록지 않은 상황이지만,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기 위해 꼭 필요한 사업들이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동료의원 여러분의 세심한 배려와 신중한 결정을 당부드립니다. 아울러 다가오는 겨울철은 안전사고와 복지 사각지대 관리에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시기입니다. 취약계층을 살피는 따뜻한 관심이야말로 우리 공동체의 큰 힘입니다.
집행부에서는 동절기 안전대책과 복지 지원을 철저히 준비해 주시기 바라며, 구민 여러분께서도 주변에 어려운 이웃을 한 번 더 돌아보는 온정이 가득한 북구 만들기에 함께 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오늘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이번 회기가 올 한 해를 마무리하며, 의미있는 결실을 맺고, 2026년 북구의 도약을 위한 든든한 발판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