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의회 발언
안수일 의원 발언
존경하는 우리 박병석 의장님과 선배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송철호 시장님, 노옥희 교육감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금년 한해도 수고 많았다는 말씀드리고 그간 노고에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제가 오늘 이 자리에 나온 것은 우리 7대 의회가 들어온 지 근 4년 차 접어들었습니다. 정말 우리 의회에서는 여기는 민의의 전당입니다. 또한 시민을 대표하고 지역을 대표하는 우리 의원님들이 이 자리에 함께 하고 있습니다.
정말 이 의회라는 곳은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우리 의원들이 모여서 의논하는 곳이 의회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다수당이라는 이유로 힘으로 밀어붙이는 이런 의정활동은 잘못된 과거의 관행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앞으로 우리 이 자리에 계시는 여러분들은 과거의 잘못된 그런 관행들을 철폐해야 됩니다. 얼마든지 여야 간에 대화와 타협으로 협치를 할 수 있습니다. 뭐가 그리 급해서 특위를 구성해서 논란의 대상이 되고 정쟁의 도구로 삼아야 됩니까?
우리가 소수의 야당입니다만 우리 여당 의원님들 하는 일에 우리 반대하지 않습니다. 당연히 해야죠. 시민을 대표해서, 얼마든지 대화와 타협을 해서 서로 의논해서 협의해서 하면 되잖아요.
뭐가 그리 급합니까? 우리가 하지 말자고 합니까? 그래서 그렇습니다.
의회는 법에 근거를 가지고 우리가 의정활동하지 않습니까? 당연히 지방자치법에 또한 울산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9조에도 명시되어 있습니다. ‘현재 소송, 재판진행 중 사건은 하여서는 아니된다.’라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밀어붙이는 것은 우리 민주당 의원님들 각성해야 됩니다. 그래서 한번 더 오늘 이 자리에 마지막으로 나왔습니다. 우리 존경하는 박병석 의장님!
그리고 민주당 의원 여러분! 다시 한번 철회를 해 주시든가 아니면 연기를 해도 됩니다. 정중히 여러분들에게 요구하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