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의회 5분자유발언
김기환 의원 5분자유발언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그리고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김두겸 시장님과 최성부 교육감권한대행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2023년 첫 번째 임시회를 시작합니다.
늦었지만 시민과 공직자 여러분께 새해 인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저와 동료의원들은 올 한 해도 시민과 울산의 든든한 지킴이가 되겠습니다.
현장으로 들어가 시민들의 목소리를 귀담아듣겠습니다. 울산과 시민의 듬직한 112와 119가 되어 언제 어디서든 시민의 부름에 즉시 응답하겠습니다. 시민중심 민생중심 의회의 기치를 더욱 높이겠습니다.
시민 여러분! 혹한의 겨울을 견뎌내시느라 무척 힘드셨을 것입니다. 코로나 사태는 조금씩 수그러들고 있지만 침체와 불황의 경제는 산업현장은 물론 골목상권까지 계속 위협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위기는 또 다른 기회입니다. 언제나 그랬듯 울산은 위기를 슬기롭게 돌파한 경험과 경륜이 있습니다. 그것이 울산의 저력이고 울산의 힘입니다.
서로 돕고 서로 의지하며 함께 다시 성장과 번영의 길로 힘차게 나아갑시다. 공직자 여러분! 행정을 둘러싼 환경이 어느 때보다 어려운 시기입니다.
긴축재정 속에서 시민의 다양한 요구와 바람을 충족시키며 현재의 위기를 딛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한 기반도 닦아야 합니다. 사람들이 돌아오고 기업이 돌아오고, 그래서 모두가 다시 찾는 울산, 활력 넘치는 울산을 위한 역할과 책임은 공직자 여러분들에게 있습니다. 진두지휘는 시장님과 교육감의 몫이지만 그 힘의 밑바탕은 공직자 여러분들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근래 교육감 유고 상태에 따른 시민의 우려와 걱정이 상당합니다. 새로운 교육감이 선출될 때까지 다소간 혼란은 불가피하겠지만 부교육감님 책임 아래 울산교육이 흔들리지 않고 중심을 제대로 잡아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의원과 공직자 여러분!
오늘부터 시작되는 임시회에서는 올 한해 주요업무에 대한 보고가 있습니다. 시민에게 희망을 주고 울산이 도약할 수 있는 전기를 마련하는 알찬 회기가 되길 기대합니다. 봄눈 녹듯 숱한 난관이 사라지길 희망하며 시민과 공직자 여러분의 앞날에 보람과 기쁨이 충만한 한 해가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