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용인시의회 발언
박인철 의원 발언
위원 그러면 어찌 됐든 처음에 사업의 예산이 세워지고 예산 이전에 사업계획이 세워질 때는 이유가 있었는데 그중에는 주민 불편도 있지만 학교 측의 민원도 좀 있었을 거예요. 제가 알기로도 있습니다. 그런데 보시면…… 제가 화면은 안 띄울게요.
보시면 쉽게 얘기하면 상부 측으로 쭉 가다가 한 번 틀어서 한 번 건너는 구조입니다, 쉽게 얘기하면, 계획 도면상 보면. 그런데 나중에 과장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지장물도 있고 경사도나 이런 것 때문에 한 번 더 틀어서 쉽게 얘기하면 한 번 건너면 될 게 두 번, 세 번 건너게 되는 도면으로 변경이 되는 거예요, 설계가. 그런데 그와 관련해서 충분한 협의나 이런 좀 있었으면 좋겠다는 것과―본 위원이 잘 몰랐거든요, 이렇게 된 것은―제가 왜 이 말씀을 드리고자 하냐면 다움학교라고 하는 것이 일반적인 초·중·고의 형식을 띤 학교는 아닙니다, 아시겠지만.
그러면 특수학교이기 때문에 혹여라도…… 대부분이 셔틀버스, 학생 통학버스를 이용하고 일부 학생들은 부모님이 직접 데려다 주세요. 그리고 걸어 다니는 학생들은 얼마나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렇지만 한 명이라도 걸어 다니는 학생이 있다면 보행환경이 없기 때문에 조성해야 되는 것은 맞는데 그럴 때는 동선을 최소화시킬 수 있도록 구상하고 계획하는 게 맞다고 봐요.
일반인들도 마찬가지잖아요. 한 번이면 갈 것을 두 번, 세 번 돌아가라 그러면 쉽게 얘기하면 무단횡단을 한다거나 아니면 그로 인해 다른 방향으로 간다거나 할 수도 있어요. 물론 이곳은 일방이기 때문에 다른 곳으로 갈 수는 없지만 아무리 휠체어든 지체장애든 아니면 일반적이든 발달장애든 다니게 될 때는 최소한의 공간은 좀 필요한 것은 같아요.
그런데 그렇지 못했던 부분에 대해서는 좀 아쉬움이 남는 거고요. 보행환경 조성 사업이 여기 있는 것뿐만이 아니고 처인구 자체에 굉장히 많은 곳에 이루어질 거예요. 그러면 물론 계획 변경이 진행될 수도 있지요, 당연히 상황에 따라서.
그럴 때는 사업계획을 하고 예산 편성을 할 때의 주된 이유가 있잖아요. 예를 들어서 여기 같은 경우에는 다움학교의 학생 및 주민이라고 했을 때 여기의 포커스는 당연히 학생이어야 될 거고요. 그런 점까지도 고려를 해서 변경될 때는 충분한 협의와 아니면 과정을 거쳐가지고 진행을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당부드리고자 합니다.
향후에 생각 좀 많이 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