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양시의회 발언
곽동윤 의원 발언
더불어민주당 교섭단체 대표의원 곽동윤 의원입니다. 2022년 1월 「지방자치법」이 개정되면서 윤리특별위원회의 설치가 의무화되었습니다. 그러나 2023년 10월 지금 이 순간까지도 안양시의회에서는 윤리특별위원회를 구성하지 못했습니다.
정당별 위원 수 배정과 위원장을 누가 맡는지 협의가 안 되어 지금까지 구성이 안 된 것은 부끄럽고 반성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법을 준수하는 것은 물론 점점 높아지는 시민의 눈높이를 맞추기 위해 더 이상 윤리특별위원회 구성이 늦어지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안양시의회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이런 상황이 더 이상 길어지면 안 된다고 판단했습니다. 7월에 민주당 의원총회를 통해서 윤리특별위원회를 운영하기 위해서 의회운영위원회가 겸직하는 방법을 통해서라도 윤리특별위원회를 만들어야겠다는 그런 합의를 하였고 다만 이런 사항을 일방적으로 추진하지 않도록 8월과 9월 의회운영위원회 회의 전에 국민의힘 교섭단체 대표님을 포함하여 다른 의회운영위원님들이 계신 상황에서도 협조와 또 협력을 요청을 드렸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난 의회운영위원회 개최 전까지 양당이 만족할 만한 협의를 도출하지 못했기에 민주당 단독으로라도 이번 조례개정을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는 양당 대표를 중심으로 교섭할 수 있도록 동료‧선배 의원님께서도 힘을 실어주시기를 당부드리고 윤리특별위원회를 하루빨리 설치하여 우리 안양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안양시의회가 될 수 있도록 같이 노력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으로 의사진행발언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