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양시의회 발언
윤해동 의원 발언
위원 그러니까요. 그 의도는 알겠는데 저는 좀 안타까운 게 이게 과별로 다루는 분야가 다르다 보니까 이게 약간 연계나 공조가 좀 부족한 것 같아요, 제가 봐서는. 왜 이 지적을 드리냐 하면 제가 착수보고회 때도 말씀드렸다시피 물이라고 하는 게 제일 많이 사용하는 데 그게 사실 건물이거든요.
건물에서 제일 많이 물을 사용을 해요. 거기서 우리나라 같은 경우는 사용한 물은 다 하수로 버리거든요. 그러니까 버려지는 물이 너무 많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빗물을 받아쓰는 것도 좋지만, 활용하는 것도 좋지만 버려지는 물을 다시 사용하는 것도 더 중요하거든요, 그게. 그런데 그것은 제대로 안 갖춰져 있고 자꾸 빗물만 받아쓰려고 한다는 거예요. 그래서 제가 지난번에 말씀드렸던 게 중수 재활용에 대해 적극 검토하셔 달라고 부탁을 드렸던 거예요.
그러니까 지금 우리나라는 중수가 거의 활용이 안 되고 있잖아요. 특히 우리 안양시는 거의 안 되고 있죠, 다른 데에 비해서 더 많이. 저는 그게 조금, 중수 활용방안이 왜 이렇게 약할까 하는 것을 좀 고민을 해 봤어요.
그래서, 물론 중수를 활용하다 보면 여러 가지 또 문제점도 많긴 하죠. 수질에 대한 신뢰도 문제나 또는 중수를 활용하려면 중수배관을 따로 설치해야 되기 때문에 배관 면적, 공간이 필요하고 또 시공비도 증가하고 이런 여러 가지 요인이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장기적으로 보면 한 번 해놓으면 또 수십 년을 쓸 수 있는 거거든요. 그래서 저는 물론 물순환 기본계획 수립이 그 범위가 포함이 안 된다 하더라도, 과가 다르다 보니까요, 이것이 좀 연계나 공조의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을 하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