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양시의회 발언
음경택 의원 발언
위원 그렇게 말씀하시면 제가 또 뭐라고 얘기해야 되냐면요 최대호 시장님하고 시정질문할 때 ‘안양교도소는 법무부의 법무시설이고 교정시설이고 수용시설이다’라는 부분에 시장님이 ‘맞다’라고 말씀하셨어요. 그래서 이게 구치기능을 하건 기결수건 미결수건 있으면 법무시설이고요. 그것을 ‘교도소다’, ‘구치소다’ 구분하기 이전에 시민들의 입장에서는 혐오시설인 거예요.
그러기 때문에 말씀을 드리는 거지, 그래서 처음에 이게 정치적인 요소가 깔려 있는 거예요. 안양시 시장님의 의지와 다르게, 시장님은 분명히 한 달 전만 해도, MOU를 체결하기 한 달 전만 해도 12만평 전부를 안양시민께 돌려준다고 했었잖아요. 그 한 달도 못 가는 약속을 시민한테 할 최대호 시장님이 아니라는 이야기예요.
그래서 이 용어 선택도 안양시에서 이렇게 사업을 추진했으면 이런 선택은 안 한다는 거죠. 정치적 용어이기 때문에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 앞으로 이 사업을 정상적으로 추진하고 시민들로부터 각광을 받으려면 내용이 중요하고 또 그 내용이 중요한 것을 떠나서 있는 그대로, 실상 그대로 법무시설 재건축을 할 수밖에 없는 이런 이유를 시민들께 밝혀야지, 그래서 제가 그랬잖아요. ‘그럼 교도소 이전하고 구치소 유치하는 겁니까?’라는 말로 물어보면 뭐라 그럴 거예요?
무슨 말씀인지 아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