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지역: 지도에서 선택2026년 9월 13일 일요일
우리동네 지방정부

지방의회 회의록을 사실 그대로

경기 안양시의회 발언

김보영 의원 발언

298회 제2예산결산특별위원회2024-12-18

김보영 의원 프로필 보기 →

존경하는 안양시민 여러분! 또한 우리 동료 의원 여러분! 또 최대호 시장님과 안양시 2천여 공직자 여러분!

그리고 늘 항상 올바른 시민의식을 위해 애써 주시는 언론인과 방청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국민의힘 김보영 의원입니다.

오늘도 저에게 시정질문의 기회를 주신 박준모 의장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이번 FC안양 1부 리그 승격이라는 기쁜 소식에 최대호 시장님과 선수단 여러분 그리고 관계부서 공직자 여러분에게 정말 많이 애쓰셨다는 기분 좋은 말씀을 전합니다. 본 시정질문에 앞서 2025년 예산편성 시기에 한 말씀 먼저 드리고자 합니다.

시정질문 답변서에 따르면 우리 시 2025년 본예산 편성 시 세입 대비 세출이 2천 514억원이 초과하여 강력한 감액조정이 필요한 실정이라고 합니다. 업무추진비 및 수용비 10퍼센트 이상 일괄 삭감하고 국내여비 70퍼센트, 기타 운영비 등 동결하고 있는 어려운 상황임을 본 의원도 실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각 부서에서 담당자와 부서장이 시민에게 꼭 필요한 사업으로 추진하고자 몇백만 원 내지 몇천만 원의 예산 요구 시에 그것이 신규사업이라는 이유로 예산부서 검토단계에서 배제되는 사례가 비일비재하다는 직원들의 목소리가 있었습니다.

이에 반해 국‧도비 등 보조사업은 전체 사업예산의 10 내지 20퍼센트 수준이 보조되고 나머지 80에서 90퍼센트의 시비가 투입되어야 함에도 무조건 보조사업은 진행해야 한다는 관행에 얽매여 시급하지도 않고 우리 시 실정에 부합하지도 않는 사업도 추진하게 되는바 오히려 예산 및 행정력의 낭비를 초래한다고 본 의원은 생각합니다. 앞으로 예산편성 시 사업을 추진하는 담당부서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면밀한 검토를 통해 비록 신규로 추진되는 사업일지라도 꼭 필요한 사업이라면 보조사업보다 우선하여 예산을 편성하는 것이 합당하다고 생각됩니다. 최대호 시장님과 소관 부서에서는 꼭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힘써 주시기 당부드립니다.

그럼 오늘 저의 시정질문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시장님, 답변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부시장님, 점심식사 잘 하셨죠?

출처 경기 안양시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