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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랑구의회 발언

조성연 의원 발언

249회 제5복지건설위원회2021-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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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공공일자리해서, 지금 코로나19 이후에 공공일자리를 더 많이 만들어서 그런 분들이 있는데 이 골목길에 가게 되면 어르신들이 공공일자리 차원에서 쓰레기를 줍는 분들이 많아요. 그런데 이분들이 골목길을 다니다 보니까 정말 깨끗해졌어요. 그런데 이제 차가 세워져있으면 거기까지는 안 들어가시더라고요.

그러니까 이제 거리만 이렇게 다니는 거예요, 보이는 거리만. 거리만 다니니까 그렇게 이제 차가 있거나 음습한 곳은 안 가는데 묘하게도 길고양이들이 그렇게 음습한 곳에 자리를 딱 잡아요. 그래서 어저께도 아마 우리 본청에서 공원관리과하고 주무 과하고 아마 민원인들하고 해서 협의를 한 걸로 내가 알고 있습니다.

협의를 한 걸로 알고 있는데 이 부분을 공단하고 잘 협의를 해서, 공단이 아마 어차피 인력이 부족하면 우리 본청에서 도와줄 수밖에 없을 거예요, 공공일자리 하시는 분들이나 이런 분들한테. 그렇게 해서 아예 주차장에는 길고양이들이 자리를 미리 잡지 않도록 이렇게 하는 게 좋을 거 같다. 이 길고양이들이 어떤 현상이 있냐 그러면 차가 나갔다가 들어오면 보닛에 올라간답니다, 보닛에.

보닛에 올라가서 차량이 움직이면 차가 따뜻해지니까 거기에 올라가서 발톱으로 할퀸다는 거예요. 그래서 차량 색상이 이제 검정색, 진한 색상일수록 차에 흠이 나니까 차주들이 항의를 하는 거거든요. 그래서 어떤 차주는 길고양이들이 그랬다는 걸 알고 차 덮개를 씌우는 분들도 계시더라고요.

그런데 그렇지 않은 분들은 그런 이야기를 또 하고 하시는데, 어찌 됐든 우리가 길고양이들을 어떻게 처리할 수 있는 법이 없습니다. 법이 없기 때문에 그 나름대로 그 친구들도 보호해야 될 우리 의무가 있습니다. 우리 구청장 공약사업 중에 동물복지도 들어가 있어요.

어저께도 항의하시러 오신 분들이 ‘왜 동물복지 한다 해놓고 이렇게 협조 안 해주냐?’ 이렇게 아마 항의한 걸로 내가 압니다. 그러니까 자리를 잡으면 나중에 그거를 없애려 그러면 또 문제가 생겨요. 미리미리 그런 길고양이들이 자리를 잡지 않도록 이렇게 할 방향을 좀 찾아봤으면 어떤가, 이렇게 제안을 드리는데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출처 서울 중랑구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