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의회 발언
나상희 의원 발언
위원 우리가 자체적으로 했을 때 우리만 이런 고질적인 민원이 있는 것이 아니라 국민권익이나 경찰청에서도 있을 수 있는 민원이고요, 각 시청이나 구청이 다 똑같은 민원이잖아요. 그럴 때 우리의 마음자세가 사실 중요하겠다는 생각이 들고요, 여기에 보면 공무원이 상대민원에 대해서 어떻게 하라는 내용은 있겠지만 여기서 우리가 간과해서는 안 되는 부분이 뭐냐하면 위원님들께서 계속 얘기하는 것이 우리 민원인들의 입장이라든지 이런 부분을 말씀하셨잖아요. 국민권익위원회에 가면 뭐라고 얘기를 하느냐면 결론에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대응 매뉴얼 관련해서 내용들이 쭉 나오고요, “각 공무원들이 위원회에서 참고해야 되는 부분들이 있는데 아울러 우리 위원회에서 오랜 기간 동안 특별민원을 관리하며 얻은 결론은 특별민원인이 어떠한 주장과 행태를 보이든 분명한 것은 특별 민원인들도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국가의 보호와 서비스를 받아야 할 대상이며, 다만 일반 국민에 비하여 좀 더 따뜻한 관심과 배려가 필요한 민원이라는 것이며, 이를 바탕으로 나의 가족의 일이라는 역지사지의 마음으로 접근할 때 비로소 문제해결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었다는 것을 조언드립니다.” 이런 내용이 있어요. 이것처럼 우리 공무원들이 어떤 특별민원인들 특히 공공부문에 있어 악성‧고질 민원인들을 대할 때 우리의 역할만 강조할 것이 아니라 그분들이 왜 그래야 되는지, 그리고 우리가 좀 더 적극적인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그분들에게 어떻게 접근하고 이해하는 것이 좋은지에 대한 내용이 없단 말입니다. 그런 부분들도 어차피 공무원들이 볼 것이라고 한다면 결론은 우리 국민들 한 사람, 한 사람들 그리고 민원인들에 대한 우리의 입장이라든지 이런 것들도 내용에 같이 들어가면 더 좋지 않았을까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