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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구의회 발언

나상희 의원 발언

273회 제1행정재경위원회2019-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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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담당관께서는 답변을 안 하시지만 언론보도나 저희가 생각할 때는 인재사고가 분명합니다. 그래서 다시는 이런 일들이 일어나지 않아야 되겠다 하는 안타까움이 앞서는 거고요, 또 앞으로 매뉴얼을 개발해야 되겠다는 말씀을 하셨어요. 그런데 본위원도 일본이라는 곳에서 근무를 해 봤지만 작은 부분까지 아주 디테일하게 모든 안전수칙과 관련해서는 안전매뉴얼에 대한 부분이나 마지막까지 그런 것들이 전부 책임화가 되어 있거든요.

언론에서도 놀라고 주민들께서도 놀란 일이지만 안전에 대한 매뉴얼이나 이런 게 시행사로 넘어가고 현대가 있고 또 서울시가 있고 양천구가 있었지만 이런 거에 대한 분담, 체계가 제대로 되어 있지 않아서 이런 사고가 발생한 것은 아닌가 무척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거든요. 사실 저도 민간기관에서 30여년 가까이 일을 해 왔지만 민간기관에서조차 이런 매뉴얼을 굉장히 꼼꼼하게 챙기고 있거든요. 그런데 우리가 항상 사후약방문 식으로 어떤 사고가 나고 나면 우리가 이런 것에 대한 매뉴얼이 없었다, 앞으로 사후 발생적으로 이런 문제가 다시는 발생하면 안 되겠다 하는 안타까움이 따르게 되거든요.

이번에 전반적으로 치수과뿐만 아니라 안전재난과도 있잖아요? 안전시설과 관련해서 안전매뉴얼이 제대로 되어 있는지, 그리고 언제까지 우리가 사후약방문 식으로 사고가 터지고 나서 대안으로 할 것인지에 대한 자성이 사실 필요한 거고요, 그거에 대한 반성도 필요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아까 말씀하셨던 설비운영이라든지 이런 부분들까지 포함해서 전반적으로 양천구에 안전매뉴얼이 다시 재정비가 필요하겠다는 생각이 들고요, 이번 기회로 감사담당관께서는 각 분야별로 이런 문제가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다시 한 번 체크해 주시기 바랍니다.

출처 서울 양천구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