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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구의회 발언

공기환 의원 발언

273회 제3행정재경위원회2019-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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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상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면 제가 두 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조진호 위원님 방역차량 말씀을 하셨는데 목2동 저희 지역구에 제가 직접 방역을 하고 있는데 최고의 문제점이 무엇이냐면 그 기계가 조금만 이상이 생기면 스톱하고 다운되고 그래요. 그래서 그 방역단에서 방역을 하시는 분들이 시간을 내서 봉사를 하는 겁니다. 그분들이 너무 화를 내요.

이게 도대체 그 안에 열기는 조그만 차니까 엔진이 바로 밑에 있어서 올라오는 건 참는다고 하지만 계속해서 다운되어서 봉사하시는 분들이 너무 힘들어요. 그래서 본인도 직접 해보면 정말 짜증날 때가 많습니까? 날씨는 덥고 그 안에 열기는 꽉 차있고 발이 다 익어요.

그런데 동네를 위해 봉사를 하시는 분들한테 그것 자체가 안 되다 보니까 기사를 수도 없이 불러댑니다. 기사가 또 멀리서 와요. 그러면 그 기사가 날짜 맞추기도 힘들고, 그래서 어떤 방법이 있나 해서 하루는 기사를 오라고 해서 어떤 문제점이 있는지 배웠어요.

그랬더니 약간 턱 있는 데서는 치고 올라오지를 못하니까 꺼져버리고 한두 가지 문제점이 있는 게 아니더라고요. 그리고 그게 어떤 문제가 있느냐면 지금 몇 개 동이 공유를 하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어떤 동에서는 거기에 무슨 첨가제도 넣고 기계가 안 되는 경우도 있고 해서 지금 방역이 중요한 걸 직접 해보면 알아요.

동네 주민들이 난리를 쳐요. 왜냐하면 방역차가 골목골목 가면 우리집 좀 더 해달라고 하고 다들 그러거든요. 이참에 소장님도 계시는데 예산을 좀 올려야 되지 않겠느냐, 고쳐 쓰는 것도 한두 번이지 정말 너무 힘들어요.

그러니까 예산을 몇 개동씩 나누어서 쓰는데 1개동, 2개동이 관리를 하면 이런 점이 개선되지 않을까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이걸 꼭 의회에 가서 얘기를 해달라고 동네에서 봉사하시는 분들이 얘기를 수도 없이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본위원이 한 달에 한두 번씩 꼭 참여를 하는데 너무 힘들어요, 차량 자체가 툭하면 망가지니까.

또 봉사하시는 분들은 시간을 어렵게 내서 왔는데 차가 고장나 있으니까 또 하지도 못하고. 과장님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답변 좀 해보세요.

출처 서울 양천구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