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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랑구의회 발언

김미숙 의원 발언

252회 제6행정재경위원회2021-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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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그런데 마치 어떻게 그 순간 그 한 장의 그림을 갖고 그 아이에 대해서 다 평가를 해버리는 그런 대회를 하고 계시는지, 한창 지금 변화할 수 있는 엄청나게 다양하게 변화가 이루어지는 그 어린이를 대상으로 상장 하나를 가지고 그 아이를 그렇게 편견을 가지는 수상을 진행을 하고 계시는지 저는 이 부분 있을 수 없다고 생각을 해요. 못 받은 애들은 어떻게 하겠느냐고요. 예를 들어서 지금 아까 말씀하신 대로 498명의 아이가 참여를 했어요.

이 중에 지금 받았다고 하니까 62명만 수상을 한 거잖아요. 그 중에 어린이가 29명이에요. 그러면 우리 관내의 500명 중에 29명이면 퍼센티지로 보면요, 정말 이거는 생각해봐야 되는 거라는 거죠.

그리고 어린이들한테요, 너는 잘했어, 너는 못했어라는 것을 심어주면 안 돼요. 아니, 본부장님이 그걸 어떻게 아세요? 그 아이가 나중에 가서 진짜 세계적인 피카소가 될지 아니면 고흐가 될지 어떻게 아세요, 그거를?

그런데 이런 위험한 그거를 하시면 안 된다는 거죠, 더군다나 예산을 수반하고 있는데. 그렇지 않습니까? 더군다나 또 우리 중랑구에서 하고 있는데 중랑구 애들은 터부시 당했다는 생각이 들면 또 안 되는 거예요.

이 또한 또 안 돼요. 저는 이제 그 두 번째는 논하고 싶지 않고요. 애들한테 희망을 주는 대회가 돼야 된다는 거죠.

어떤 아이는요, 점 하나 찍어 놓고도요, 어떤 사람은 ‘저게 그림이야?’ 말할 수 있는데 또 어떤 사람은요, 그거를 갖다 ‘너는 세계적인 천재 화가가 될 수 있어.’ 그 말 한마디에 이 아이는 나중에 유명한 진짜 화가가 될 수도 있는 거거든요. 낙인찍지 마시라고요. 관에서 더군다나 이렇게 하시면 안 되는 거잖아, 공개적으로.

뭔가 생각을 하고 이 대회에 참여를 했을 텐데, 그 전에는 다 줬어요. 입상자면 참가상이라도 하나씩 다 줬어요, 그 아이의 용기를, 희망을 주기 위해서, 제가 알기로는. 그런데 갑자기 이렇게 바뀌어버렸어요, 더군다나 예산은 더 쓰면서.

이 부분에 대해서 저 한 말씀 듣고.

출처 서울 중랑구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