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의회 발언
최재란 의원 발언
위원 반갑습니다. 최재란 위원입니다. 제가 지금 ‘구청장에게 바란다’ 홈페이지를 보고 있는데요.
과거에 민원내용을 제목에 입력하셔서 게시판이 복잡해가지고 제가 민원제안으로 글자수를 제한해서 정리가 된 적이 있었습니다. 그 뒤로 말끔해졌는데 제가 15페이지를 봤어요. 한 페이지당 10개씩 민원이 올라가니까 150개란 말입니다.
일반적인 민원이 딱 1개이고 나머지가 다 우리 양천구 관내에 핫이슈. 소각장, 파리공원에 역 만들어 달라, 국회대로, 차량기지 나머지가 다 이 민원입니다. 사실 우리 주민들이 집행부에 민원을 제기하는 것은 주민의 권리이고 우리 주민들의 힘이고 단결된 모습이라서 굉장히 바람직하다고 보는데 본위원이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전에도 한번 제가 이런 제안을 했던 적이 있습니다.
카테고리를 하나 더 만드셨으면 좋겠습니다. 다중민원, 그러니까 100명 이상이 공통된 주제를 가지고 민원을 제기했을 경우에 카테고리를 다중민원 이런 식으로 하나 더 만들어서 그쪽으로 옮기는 겁니다. 그래서 그 주제에 맞게 민원 응대를 하시고 ‘구청장에게 바란다’는, 제가 왜 ‘구청장에게 바란다’를 가끔 들여다 보냐면 주민들이 뭐에 관심이 있나, 어떤 게 불편한지를 보려고 들어가는데 이런 식이면 볼 수가 없습니다.
굉장히 비효율적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저는 카테고리를 하나 더 만들어서 다중민원은 한쪽으로 모아서 그쪽에서 별도로 관리를 하고 ‘구청장에게 바란다’는 주민들의 소소하고 다양한 민원들을 우리 의원들도 볼 수 있고 우리 주민들도 그것을 보면서 우리 구청이 이런 민원에 관심을 가져야 되겠구나, 저는 이것도 하나의 소통 장소라고 보거든요. 저는 이 부분에 대해서 검토를 적극적으로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구청장에게 바란다’ 게시판을 몇몇 주민들에게, 어떻게 보면 45만 주민들이 잘 못 쓸 수 있는 상황이 되어 버린 겁니다.
여기에 대해서 검토를 해 주셨으면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