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의회 발언
오진환 의원 발언
위원 왜냐하면 아까 유영주 위원님도 말씀 잘해 주셨는데 센터를 운영하는 주체인 센터장님들이 말 그대로 헌신을 하고 있어요. 이런 방과후라든가 오갈 데 없는 아이들, 열악한 환경이 있는 아이들이거든요. 그런 아이들인데 아동센터에 간다고 하면 아이들 스스로 편안한 마음으로 자신 있게 말을 못해요. “나 아동센터 간다.” 이렇게 편안하게 말을 못해요.
또 “나 청소년문화센터 간다.” 이런 거하고는 느낌이 달라요. 아이들이 느끼는 것도 그런데 그런 느낌을 줘서는 안 된다는 거죠. 아동센터를 간다는 것 자체가 시설 규모나 프로그램이나 여러 가지 지원되는 것들에 대해서는 아이들이 최고의 대우를 받고 있다고 느끼게 해 줘야 된다는 거죠.
그게 맞는데 지금 아동센터는 어렵고 힘들고 가난한 아이들이 가는 마치 천한 곳인 것처럼 그런 시설로 본다는 말이죠. 그래서 이런 것들을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이 있으면 주무 부서에서는 최선의 노력을 해 주셔야 되고 여러 가지 문제나 시설 운영자들의 요구사항에 대해서 완벽하게는 아니겠지만 그런 요구를 듣기 위해서 제가 위원장님께 건의를 한 번 해 보겠습니다. 위원장님!
지역아동센터와 관련된 많은 지적과 개선의 의지를 말씀하셨지만 그분들의 요구사항이 굉장히 많이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우리 위원회 차원에서 지역아동센터 운영자들과의 간담회 내지 공청회 형태로 행사를 지원해 주시길 건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