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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구의회 발언

나상희 의원 발언

276회 제3행정재경위원회2020-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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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그러면 우한폐렴 때문에 어려움이 있어보여서 용역이 결과까지가 아니더라도 어느 정도 정리가 된 부분이 있으면 알려주시면 저희 같은 경우 주민들 민원이 너무 많아서 본 위원이 그런 부분에 있어서 굉장히 답답한 부분이 있습니다. 대강 돌아가는 내용이라도 설명을 드릴 수 있도록 진행상황을 말씀을 해주시면 좋겠고요. 그리고 사례로 경상북도 의성군청 보건소라든지 하남시 보건소, 충청남도 공주시 보건소, 경상남도 창원시 보건소에 들어가는 내용들 예산이 쭉 편성된 게 있어요.

그런데 양천구는 너무도 많은 과도한 예산을 편성했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요. 이 부분이 주민들께서 요구하는 대로 설문조사나 의견수렴 과정들이 부족했다면 앞으로도 이 부분에 대해서 좀 더 고민하면서 다수의 구민들하고 대화하고 고민하는 과정이 필요한데 행정사무감사 주요 지적사항 처리내역에서 이거를 옮기는 것을 아직도 준비를 하고 있다는 내용을 보면서 양천구가 구청과 구민들 간에 의견들, 서로 생각하고 있는 부분들이 단절이 된다면 앞으로도 어려운 부분이 아니겠는가.

그렇다면 본 위원도 이 부분에 있어서는 각고의 노력을 해야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듭니다. 구청장을 좋아하는 분들 입에서도 이거는 우리도 몰랐는데 어떻게 이렇게 큰일을 하면서 쓱싹 옮기려는 계획을 할 수 있었냐고. 신정2-1 입주예정자 분들이 이번에 이런 문제를 제기하지 않았다면 우리는 넋을 놓고 이전하는 거 바라만 봐야 되는 불가피한 상황이 벌어졌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물론 쉽지는 않았을 겁니다. 왜냐면 강제로 그렇게 되면 물리적 충돌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일어날 수 있었던 상황이고요. 지금도 그런 부분들이 주민들과 소통하지 않고 결정이 된다고 하면 물리적 충돌, 얘기치 않은 상황들이 발생할 수 있으리라는 생각이 들기 때문에 간곡하게 말씀드립니다.

주민들하고 소통해 주시고 첫 단계부터 꼼꼼하게 다시 한 번 되돌아보시고 이런 부분들이 행정상 너무 갑질 상태에서 무리하게 밀어붙이는 행정이 되지 않도록 그리고 주민과 함께 하는 민주적인 절차를 통해서 소통할 수 있는 그런 행정절차가 되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에서 이런 의견을 드렸습니다.

출처 서울 양천구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