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지역: 지도에서 선택2026년 9월 13일 일요일
우리동네 지방정부

지방의회 회의록을 사실 그대로

서울 양천구의회 발언

최재란 의원 발언

278회 제4행정재경위원회2020-06-19

최재란 의원 프로필 보기 →

위원 반갑습니다, 과장님. 사실 제가 지금 말씀드리려고 했던 거를 나상희 위원님께서 다 말씀하셨는데 정말 점잖게 얘기하시네요. 저 같으면 저렇게 얘기 안 합니다.

뒤집어엎어 놨을 거예요. 구의원은 어쩔 수 없습니다. 구의원은 주민들에게 칭찬도 들을 수 있고 비난도 받을 수 있는 최전선에 나와 있는 사람들인지라 어쩔 수 없지만 저는 사실 ‘의회에 바란다’를 쭉 읽으면서 되게 화가 났었어요.

근거 없는 비방이에요. 가족은 건드리면 안 되죠. 이런 근거 없는 얘기를 올리는 이분이 도대체 누군지 어이가 없는데 이런 부분에 있어서 ‘의회에 바란다’는 의회사무국하고 얘기를 해야 되는 건가요?

어디랑 얘기해야 되는 건가요. 사무국하고 얘기해야 되면 저도 사무국에 따로 말씀을 드리겠지만 이런 경우는 이 민원인하고 소통을 해서 이런 글을 내리게 해야 됩니다. 보건행정과 과장님한테 말씀드릴 거는 아니라 그러니 여기서 접겠지만 제가 잠깐 발언권을 얻은 이유는 보건소뿐만 아니라 다른 부서랑 얘기할 때마다 말씀드리는 게 소통이에요.

소통이 정말 필요해요. 그러면 쉽게 갈 길이 어렵게 가는 거를 방지할 수 있거든요. 여러 가지 이슈 중에서 보건소에 대해서 그렇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보건소 이전이 필요하면 주민 민원이 있어도 강하게 실행할 때는 실행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민원에 좌우되는 행정은 아니거든요. 그런데 우리는 최대한 주민들의 의견에 귀를 기울여야 하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기울이는 건데 하지만 이런 식의 민원은 아니라고 봅니다.

이런 말이 혹시 돈다면 더 적극적으로 “이거는 아니다, 이런 말씀하시면 안 된다.”고 액션을 취해주셨으면 하는 당부의 말씀드리려고 잠깐 발언했습니다.

출처 서울 양천구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