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의회 발언
나상희 의원 발언
위원 우리가 이끌려서 수동적으로 임하다보면 사실 계속 반복되잖아요. 주민들이 원하는 거는 소음피해가 갈수록 가중이 되고 삶의 질이 너무 고통스러우니까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해달라는 거거든요. 의회와 함께 정말 마음을 단단히 먹고 우리가 결판을 내야 되는 시점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강하게 어필을 해야만 뭔가 구체적인 대책이 마련되지 않겠나. 예산에만 이끌려서 예산받기 위해서 수동적으로 움직이다보면 주민들의 불만족스러운 민원은 계속 될 것이고요. 사회적 갈등은 게속 증폭이 될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13단지 살다가 우성아파트로 이사를 왔는데 13단지가 매년 달라지고 있어요. 항공기 소음이 굉장히 커지고 있고요. 처음에는 멀리서 옆에 날개만 보이다가 이제는 배도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그림을 그릴 때 아이들이 이제는 밑에 항공기 배까지 그린다고 합니다. 정말 이대로 가도 좋은 것인지 우성아파트를 갔더니 거기는 아예 정말 큰비행기를 밑에서 처음 봤습니다. 신월동은 오죽하겠어요.
주민들이 고통을 호소하는 마음을 이해 할 거 같습니다. 우리가 예산 얼마 받는 거 이런 거에 치중하지 말고 극단의 조치를 취해야 되겠다. 그러려면 우리 과에서도 내년도에 어떠한 상태로 준비를 해야 되는지 분명한 해결안이 만들어졌으면 좋겠고요.
제가 시간이 없어서 아까 자료요청을 하지 않았지만 추후에 자료요청 드릴 게 맨 앞에 나와 있는 부분들이 항공기 소음 피해지역의 지원현황이 나와 있거든요. 이런 것들이 구체적으로 정리가 안 되어 있고요. 개괄적으로 되어 있습니다.
동별로 주택방음시설 설치는 어느 동에 얼마 예산으로 돼 있는지 세부적으로 해주셨으면 좋겠다. 그리고 이런 것들을 봐야 정말 주민들에게 어떻게 균등하게 배분이 되고 있는지 현황을 알 수 있을 거 같아서 차후에 이런 부분들을 제출해 주시기 바라고요. 정말 큰 문제잖아요.
이런 부분들을 구체적으로 준비하실 계획은 없는 것이지 그 부분에 대해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