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의회 발언
동장 의원 발언
홍애숙 예. 제가 빨리빨리 말씀드릴게요. 아까 언덕이 많이 있다는 연립주택 비슷한 곳이 있는데 그 반지하 주택의 소유주입니다.
그런데 결혼은 안 했고요. 자기 동생분도 어디 지방에 있는 조그마한 암자 스님인데 가족이 어떻게 할 수가 없어서 그분이 좀 뭐랄까, 너무 혼자 사시다 보니까 한빛복지관에서 사례관리를 하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거기서 감당이 안 된다고, 여기가 한빛복지관 관할이거든요.
그래서 우리 직원들이 나가 봤는데 누가 관리해 줄 사람도 없고 그리고 치매기가 조금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동생분한테 연락해서 요양원 같은 데 모실 수 있게 하자고 추석 전부터 몇 차례 이야기를 했거든요. 그래서 이틀 단위로 직원들이 거의, 복지관에서 사례관리사가 오기 전까지는 우리 직원들이 왔다 갔다 하면서 돌보고 있었는데 금방 데려갈 것처럼 동생분이 그러셨어요.
그런데 안 데려가고 지금도 있습니다. 그래서 구청 복지정책과의 사례관리팀에 연결해서 지금 그쪽에서 받고 있습니다. 상태를 보니까 너무 가슴이 아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