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의회 발언
최재란 의원 발언
위원 과장님이 주민들 생각하는 마음이 참 애틋하다는 게 느껴지네요. 사실 이용자 선정은 주민센터에서도 고민이 되는 부분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이용자였다가 그다음 기수에서 탈락이 되면 그분들의 민원이 폭주하는 것도 알고 있고요.
그리고 왜 늘 받는 사람만 받느냐. 라는 역 민원도 있어서 이용자 선정에 굉장히 고심하고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이용자수 선정에 대한 조정이 필요하지 않느냐, 라고 말씀드렸던 이유는 우리 주민들의 혜택을 줄이자는 게 아니라 그 질을 높이자는 겁니다.
그렇게 이해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푸드마켓에 진열되어 있는 품목에 대해서도 말씀해 주셨는데 후원이 많이 들어오면 많이 드릴 수 있습니다. 그런데 후원이 적으면 이거 하나 받자고 내가 여기 오냐.
이렇게 화를 내고 갈 때도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용자분들이 방문하셨을 때 풍족한 마음으로, 좋은 마음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일정부분 조정이 필요하지 않느냐. 라는 의견을 제시한 것이고.
주민센터에서 선정할 때 고민이 필요하시겠지만 이용자분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서 이 부분을 진지하게 고민해 주시기를 당부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