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의회 발언
조진호 의원 발언
위원 저도 틈만 나면 그런 거에 대해서 각 부서 도시재생팀들과 많은 대화를 나누었거든요. 그런데 개별적으로 얘기해서 그런지 이게 움직임이 거의 없어요. 그래서 이자리에서 한 번 공론화해 볼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되고, 저도 그거에 대해서 나름대로 공부도 좀 해보았는데 보니까 일본의 경우에도 땅값이 비싸고, 싱가포르도 좁은 나라인데 이런 데에서 많이 활용이 되고 있더라고요.
판로를 보니까 걱정을 안해도 될 것 같더라고요. 이를 테면 신월3동에 그런 공간을 마련한다고 했을 때 피해지역이니까 공항공사 같은 데에 활용해서 기내식에 납품만 해도 엄청난 양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다음에 학교, 구청, 인근구 또 이 가격도 일반 노지에서 생산하는 거하고 무공해·무농약이기 때문에 최대 5배까지 비싸다는 거예요. 100원이면 여기서 생산품을 500원에 팔 수 있다는 거예요.
그만큼 부가가치가 높아지고, 소득도 생기고 하면 그 소득가지고 무슨 주민사업을 할 수도 있는 거고, 또 일자리는 자연스럽게 생기는 거니까 그게 엄청난 노동력을 필요로 하는 건 아니더라고요. 어르신들이 앉아서 야채 다듬고, 포장하고 또 택배같은 거 이용해서 바로바로 갖다 주니까 그 안에서 여러 가지 일자리가 많이 창출이 되겠더라고요. 우리가 일반택배 같은 것도 사기업을 쓸 필요없이 자체적으로 운영을 할 수가 있더라고요.
생산 플러스 거래 이런 거 또 거기서 여유분이 좀 있다면 시장에다도 인정시장 같은 데 상점을 하나 계약을 맺어가지고 거기서 판매해서 주민들이 활용할 수도 있게 하고, 그래서 우리가 다각적으로 한 번 검토해 볼 필요성이 있다. 구 차원에서도 적극적으로 특히 일자리경제과에서 더 관심을 가지고 한 번 해보았으면 좋겠다, 일단 노지가 있다면 노지에 유리온실 형태로 지었을 때 평당 100만 원 정도의 사업비가 들어간다고 하더라고요. 부천시의 경우 어느 공간에 1,600평 정도를 활용해서 딸기 재배를 하고 있는데 그 딸기가 주렁주렁 열려서 아이들이 와서 자연학습 플러스 여러 가지를 하는 거예요.
그 구역내에 있는 아이들이 와서 견학코스로도 활용하고 또 그걸 직접 그 자리에서 판매해서 소득을 올리고 또 도시농업하는 공간에도 유리온실 100평만 지으면 800평은 농사를 짓는 거니까 그런 공간을 활용해서 하면 우리가 예산만 계속 지원할 게 아니고 자체 재원을 마련할 수 있는 근거도 되리라고 저는 생각을 하거든요. 그런 차원에서 일자리경제과에서 다른 부서보다는 국장님께서 여러 과하고 테스크포스를 마련하든지 해서 적극적으로 한 번 해보았으면 하는 게 제 개인적인 생각이고요, 아무튼 구차원에서 노력 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