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의회 발언
최재란 의원 발언
위원 반갑습니다, 과장님. 최재란입니다. 데이터라는 게 수치를 갖고 와서 보면서 얘기해야 되는데 사실 저도 현수막에 대해서 하고 싶은 말이 많습니다.
그런데 존경하는 이재식 위원님께서 많이 거론하셨기 때문에 저는 다른 부분에 대해서 얘기할게요. 사실 공동주택 내에 거는 현수막은 입주자대표회의의 의결을 거쳐서 건거기 때문에 구청에서 뭐라고 말할 수 없는 게 사실입니다, 원칙적으로는 그렇습니다. 그런데 저희도 민원을 굉장히 많이 받았어요, 그 현수막 관련해서. ‘왜 저런 걸 붙여놓게 두냐, 당장 떼라’ 전화 굉장히 많이 받았습니다.
주민들은 목동아파트를 기준으로 봤을 때 세입자가 소유자보다 절대 적지 않습니다. 그분들은 현수막 거는 게 굉장히 싫으신 거예요. 그렇게 보면 데이터 수치가 비슷합니다.
하지만 입주자대표회의의 의견을 존중하기 때문에 저희들도 그런 민원이 왔을 때 설명드리고 ‘보기 싫으셔도 조금만 인내해 주세요.’라고 오히려 그분들을 설득을 했었어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민원이 접수되면 우리는 어쨌든 원칙에 따라 일을 해야 되는 분들이니 그렇게 설명해 주시고 저는 오히려 굉장히 속상했던 것이 현수막을 암묵적으로 선거기간이나 그러면 모든 정당의 현수막을 그냥 두지 않습니까? 그러다 보니 고의적으로 끊어서 날리면 다산콜로 전화해서 철거하게 만드는 경우가 몇 번 있었습니다.
굉장히 화가 났고 치졸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누가 했는지 모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내했어요. 그러니까 이런 저런 상황 때문에 부서에서 많이 힘드신 거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다시 한 번 부탁드리는데 원칙에 따라 하시고 이재식 위원님 말씀처럼 데이터를 한 번 구축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어느 정당은 몇 개 떼고 이렇게 데이터 가지고 있으면 과장님도 정정당당하게 보고하실 수 있지 않을까. 그 부분도 한 번 고민해 주시고요.
제가 질의드리고 싶은 건 장기미집행 근린공원 보상사업 추진 건입니다. 갈산근린공원 쪽하고 용왕산 근린공원 쪽인데 아마 용왕산은 본각사 얘기하시는 것 같아요. 이 토지보상 시비이고 지장물감정평가하고 나서 서울시 예산에 반영한다고 하셨는데 이 이후의 사업이요.
올해 6월 중에 계약체결하고 보상금 지급한 이후에 어떤 일정, 공원을 조성합니까, 어떻게 됩니까? 그게 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