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지역: 지도에서 선택2026년 9월 12일 토요일
우리동네 지방정부

지방의회 회의록을 사실 그대로

서울 양천구의회 발언

정택진 의원 발언

285회 제2의회운영위원회2021-06-09

정택진 의원 프로필 보기 →

위원 저는 이게 우리가 소통의 불일치 때문에 일어난 사건입니다. 만약 우리가 의원총회를 해서 시작했다면 전반기처럼 그렇게 치고받고 하는 그런 사건은 안 일어나요. 그런데 우리가 그런 걸 거치지 않았기 때문에 전반기처럼 그런 사건이 일어났고, 그다음에 지금은 소통이 원활하게 이루어진다고 보고 있지만 그래도 우리 의원님들 개개인은 지역의 대표들이에요.

그런데 우리 의원들이 생각하는 사고가 집행부에 전달이 제대로 안 되고 있습니다. 그렇게 전달이 안 되고 있는 사항을 의원총회를 열어서 그분이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아니면 내가 왜 이걸 설득해야 되는지를 최소한 할 수 있게끔 하는 통로가 있어야 돼요. 그렇다고 만날 의장님한테 쫓아가서 얘기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니라는 거죠.

그다음에 그런 얘기를 했을 때 다른 의원님들이 동감하면 맞는 거고요. 그냥 저 혼자 생각인지, 다른 분의 생각이 어떤지 이것도 저희가 소통을 하자는 거예요. 지금 제가 3년이 지났지만 어떨 때는 회의감도 들었어요.

내가 왜 이자리에서 구의원을 하고 있느냐, 주민들이 원하는 건 이건데 전혀 다른 방향으로 흘러갈 때 이런 게 참 답답했단 말이에요. 그러면 지금이라도 우리가 시범적으로라도 한 번 해보자는 말입니다. 다음 9대 때 만약 동풍이 불면 어떻게 할 겁니까?

그냥 이대로 할 겁니까? 그걸 떠나서 지금 우리 의회운영위원회에 의원님들 시간 뺏기고 지금 이자리에 왜 나와 있느냐고요. 우리가 의회운영회를 실속있게 꾸려가기 위해서 대표성으로 나와 있는 겁니다.

지금 이런 의견이 나왔다는 게 발전적이고 정말 좋은 겁니다. 그리고 이게 지금처럼 의견을 나누고 소통도 해야 된다는 겁니다. 지금도 의장단하고 저희 개개인 의원하고 소통이 안 됩니다.

그런데 저희가 바라는 건 그게 아니지만 전혀 엉뚱하게 흘러가는 게 많다는 겁니다. 그래서 최소한 분기별로라도 이런 소통의 장을 열자는 겁니다. 그래서 평의원이 의장한테도 얘기할 수 있고, 위원장한테도 그 자리에서 얘기할 수도 있고.

제가 지금 행정재경위원회에 있지만 복지위원장님한테 할 얘기가 있단 말이에요. 그래서 그 자리에서 할 수도 있고 의견을 낼 수 있다는 겁니다. 지금 그런 자리를 해달라는 겁니다.

이상입니다.

출처 서울 양천구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