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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구의회 발언

나상희 의원 발언

289회 제3복지건설위원회2021-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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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제가 과장님 말씀을 들으면서 과장님께서 굉장히 전문가답게 말씀을 하시는구나. 이제 이해가 돼요. 그런데 수년 동안 숱하게 많은 과장님들은 악취 방지 뚜껑만 닫으면 악취가 제거되는 것처럼 생각을 하셨고, 수억 원의 예산을 낭비해 왔거든요.

우리 의원들은 잘 몰라요. 그래서 빗물받이 뚜껑만 교체를 하면, 특수장치가 부착된 이 뚜껑이야말로 악취를 예방할 수 있는 거 아닐까. 왜냐면 특허를 받은 곳이고 저도 메일로 굉장히 많은 업체에서 그런 요구 조건들이 옵니다.

그래서 과장님한테 개별적으로 말씀드린 적은 한 번도 없지만 이게 해결이 될 것인가라는 의문을 굉장히 갖고 있었고요. 락스 냄새는 그나마 괜찮은데 그 앞을 지나갈 때 주민들이 굉장히 인상을 찌푸리고 교체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악순환이 계속되는데 이게 과연 원인이 무엇일까 하는 그런 의문을 계속 갖게 됐어요. 많은 예산이 투입되는 만큼 결과가 좋지 못하기 때문에.

그런데 과장님의 솔직한 말씀을 들어보니 악취 방지 맨홀 뚜껑 가지고는 예방이 될 수 없는 거고 그것은 그 부분만 그냥 덮을 뿐이고 연달아서 계속 악취가 남아 있다. 근본적인 원인은 다시 해결을 해야 된다고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내년도에는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쪽으로, 이렇게 업자들만 배불리는 것이 아니라 그리고 우리가 현혹될 수 있잖아요.

정말 심각한 부분들이기 때문에. 그런데 과장님 말씀처럼 그런 부분들을 하나하나 정리해 나가면서 근본적인 원인을 찾고 그 문제 해결을 진행해 나가는 그런 과정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과장님의 답변 너무 좋았습니다.

출처 서울 양천구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