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의회 발언
최재란 의원 발언
위원 주민들께서 먼저 제안하신 사업이라고 하니 제가 따로 드릴 말씀은 없는데 저는 사실 이 사업이 과연 타당할까. 이런 고민이 좀 많이 됐어요. 왜냐면 저희 양천구에 이미, 우리 해누리타운 옆에 안전체험관이 이미 있고 그리고 또 목1동에 목동재난체험관이 있단 말입니다.
근데 이 내용을 보니 가상체험도 하고 홍보도 하고 키오스크 조작하는 법도 가상체험을 하고 이런 내용인데 요즘 어르신들 대상으로 디지털 교육을 많이 하고 있는 거는 저도 공감하고 필요한 사업이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런데 제가 사업에 대해서 고민할 때 지역적인 균형을 늘 봅니다. 우리가 크게 목동권역 그리고 신정권역 그리고 신월권역이 있을 때 가능하면 세 권역별로 골고루 어떤 공공시설이라든가 체험존이 있으면 좋겠다는 당부말씀을 늘 드리는데 지금 지역적으로 보면 이미 목1동과 신정6동에 있어요.
근데 여기도 신정4동이란 말입니다. 물론 갑과 을로 나눴을 때 을 지역이긴 하지만 중앙에 체험관이 몰려 있다. 라는 생각이 드는 거예요.
더군다나 이게 구 신정종합사회복지관 자리 1층에 들어오는 것 같은데 복지관에서 이것 말고 우리 주민들에게 좀 더 좋은 사업장을 준비할 수 없을까. 이게 주민참여예산이라고 하시는 거 보면 신정4동 주민자치회나 그쪽에서 나오신 의견일 가능성이 높기는 한데 좀 안타깝다. 라는 생각이 드는 거예요.
안전체험관이 신월권이라든가 아니면 목동2·3동 지역이라든가. 물론 부지 문제라든가 장소문제 때문에 늘 우리가 원하는 데 못한다는 건 알고 있습니다. 근데 과연 이 사업이 정말 타당할까.
저 솔직히 주민참여예산에서 나온 사업 아니면 하지 마시라고 강하게 말씀드렸을 것 같기는 해요. 그런데 주민참여예산으로 주민들께서 필요하다. 라는 의견이 오셨으니, 저는 주민참여예산을 기본적으로 존중해야 된다.
라는 생각을 갖고 있기 때문에 그래서 이게 솔직히 좀 고민이 됩니다. 우리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필요한 사업이라고 생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