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의회 발언
최재란 의원 발언
위원 그래도 많이 하셨네요. 저도 요 앞에 우리 위탁기관인 양천해누리복지관 관장님을 통해서 사업이 어떻게 진행이 되고 있고, 어떻게 조사를 하고 이런 내용을 공유해서 잘하고 계시구나. 이건 알고 있었는데 이제 저희가 내년도 준비를 해야 됩니다.
그래서 예산을 어떻게 잘 운영을 할 건가에 대한 고민이 있을 때 제가 저번에 우리 팀장님하고 소통하면서 나눴던 대화이긴 한데요. 제가 보고받기로는 “장애 발현 영유아 16명 정도를 저희가 발견했다.”라고 들었습니다. 빨리 발견해서 다행이기도 하고 또 한편으로는 이 친구들을 우리가 어떻게 잘 보듬어서 함께할 수 있을까.
이런 고민도 돼요. 근데 그 부분입니다. 사실 저소득층이나 차상위까지는 어떤 지원 사업이라든가 이런 게 있지만 틈새계층에 대한 어려움이 있을 거예요.
왜냐면 이 발달장애라는 것이 사실 부모들이, 저는 이 16명 아이들의 부모님들 마음이 지금 어떨까. 굉장히 그 부분이 많이 우려도 되고 걱정도 되고 그렇습니다. 부모로서 충격도 받을 수 있고 앞으로 이 아이를 어떻게 치료를 할까?
이 아이와 어떻게 내가 삶을 잘 영유해 갈까? 이런 고민이 분명히 있으실 거라고 저는 생각을 해요. 아이는 사실 잘 모를 수 있습니다.
그런데 부모들에 대한 고민이 같이 진행이 돼야 된다. 라는 생각이 들고. 그래서 저소득층은 아니지만 그 틈새에 있어서 치료에 대한 부담이 되는 부모님들에 대해서도 우리가 좀 더 면밀하게 살펴봐 주시기를 당부를 드리고, 또 하나는 이 검사 결과 16명이 나왔어요.
근데 이 부모들이 알려지는 걸 굉장히 두려워할 수 있습니다. 왜냐면 낙인이 찍힐 수 있거든요. 이 발달장애에 대해서 우리가 이렇게 생각하면 안 되는데도 불구하고 아직도 낙인이 찍힐 수 있단 말입니다.
어떻게 보면 이게 두려워서 치료 시기를 놓치는, 정말 이 사업의 목적은 조기에 발견해서 이 아이가 우리 사회 구성원으로서 잘 자라날 수 있게 해주자. 이건데 오히려 그 두려움 때문에 숨기는 바람에 치료 시기를 놓쳐서 안타까운 일이 발생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 그 부모들에 대한 적극적인 소통에 대해서도 좀 더 세밀하게 신경을 써주셔서 아주 많은 사업비는 아니지만 우리 과장님과 직원분들이 잘 살펴봐 주셔서 좋은 사업으로 우리 양천의 영유아들을 위해서 잘 사용될 수 있도록 애써 주시기를 당부말씀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