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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랑구의회 발언

김대형 의원 발언

279회 제3복지건설위원회2025-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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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이게 지금 보통 일이 아닙니다. 지금 거기 왜 그러냐면 공사하면 제가 제일 걱정되는 게 뭐냐면 우리가 절차를 쭉 진행했어요. 절차를 진행했는데, 삽을 뜨고 막 공사를 하고 있는데 그 주변에 있는 주민들이 반발하기 시작하면 어떻게 되겠어요.

그건 걷잡을 수가 없게 되지 않겠습니까? 거기가 어디냐면 바로 용두동이에요, 동대문구. 그냥 주민들한테 절차적으로 잘 안 알리고 합의를 안 한 상태에서 삽부터 뜨다가 주민들이 거기에서 난리가 난 거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지금 거기에 있는 구청장도 어떻게 방법이 없어서 막 지지부진하고, 말로는 이미 합의가 됐다, 추진된다고 하지만 주민들은 여전히 현수막 걸고 플래카드 걸고 반대하고 있고. 이러기 때문에 제가 국장님께 꼭 당부드리는 게 지금 주민들은 뭐라고 그러냐면 ‘내년 3월에 그러면 예정대로 추진하는 거야?’ 이렇게 얘기하시는 주민들이 꽤 돼요. 그냥 이대로 절차를 한다 그러면 우리 구는 그러면 무능하게 가만히, 절차대로 설명회를 하고 3월에 그냥 추진된다고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아요.

그런데 저는 GTX 노선이 반드시 와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주민분들 최대한 설득하는 과정이 필요하다는 겁니다. 그래야 중간에 민원이 없고, 그래야 우리 집행부도 사업하시는 데 도움이 된다는 얘기죠. 지금 이 단계가 굉장히 고통스럽고 아주 치열한 과정이긴 하지만, 이 단계를 넘어가야 그다음이 좀 수월할 것 같습니다.

출처 서울 중랑구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