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지역: 지도에서 선택2026년 9월 12일 토요일
우리동네 지방정부

지방의회 회의록을 사실 그대로

서울 중랑구의회 발언

고강섭 의원 발언

281회 제2복지건설위원회2026-02-02

고강섭 의원 프로필 보기 →

위원 네, 그리고 아까 우리 이은경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던 옹달샘 관련돼서, 그러니까 저는 텀블러 이런 것도 다 좋기는 한데, 그런데 그런 시민운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될 거라면 우리가 생수를 주는 행위가 안 돼야 하는 게 맞다고 저는 봐요. 이게 왜냐하면 차라리 우리가 옹달샘이라고 하는 거점들이 있잖아요. 지금 6개소가 있는데, 특히나 우리 천변 같은 경우는 오히려 우리가 음수대를 만드는 게 더 장기적으로 봤을 때, 환경적 관점에서도 그렇고 어쨌든 경비 사용이나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도 훨씬 더 우리한테 유리할 것이다, 그래야 그 이후 후행이 되는 것들이 텀블러 사용하기, 이러한 사회운동으로 연결이 될 것 같은데, 우리는 지금 일회용 생수를 제공하면서 텀블러를 갖고 간다, 이게 솔직히 맞지는 않다고 저는 판단을 해요.

그리고 우리가 구비로 전액 다 구매를 해서 주고 있긴 한데, 저는 정말 옹달샘이 더운 날씨에 우리 주민들의 건강을 지킨다는 그 원칙하에, 우리가 장기적 관점으로 좀 바라봤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드립니다. 그래서 제가 지난번에도 한번 말씀드린 적이 있는데 음수대를 군데군데 설치하자는 의견을 제가 계속 드렸었고, 그리고 그거와 더불어 물론 동물복지과랑 같이 협의해야겠지만, 치수과랑 같이 협의해서 위에는 사람들이 먹을 수 있는 음수대가 있다면 아래도 반려동물이 같이 먹을 수 있는 그런 음수대를 만들어야 우리가 공존하는 삶을 같이 살 수 있는 거 아니겠어요? 저는 그게 맞다고 좀 개인적으로 생각을 하고 있는데 어쨌든 예산이 통과됐으니 올해부터는 좀 더 고민하셔서, 우리가 이게 어쨌든 장기적인 대책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이 부분은 좀 같이 팀원들과 한번 협의하셔서, 우리가 어쨌든 계속 바뀌어 가야 하지 않겠습니까? 지금 정책들이 아시는 것처럼 올해부터는 직매립도 금지가 돼서 우리 중랑구에서는 쓰레기도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에 대한 고민을 지금 해야 하는 판인데, 우리 재활용 회수율도 15%밖에 안 되는데 그거 계속 우리가 재활용품들을 늘려간다고 하면 오히려 지금 탄소중립 시대나 아니면 환경에 대한, 기후위기 시대에 역행하는 지금 정책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이 부분 좀 한번 다시 고민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출처 서울 중랑구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