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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랑구의회 발언

김대형 의원 발언

281회 제3복지건설위원회2026-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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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네, 알겠습니다. 조금 더 고민하면서 문제를 한번 해결해 보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동물복지과 과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우리가 TNR 사업 있지 않습니까? 우리가 길고양이 급식소를 운영하는데, 그때 과장님께도 한번 말씀드렸지만 주민들이 초등학교 근처에서, 아이들이 있는 곳에서 밥을 주시더라고요. 그래서 그 부분은 사실 면목초도 그렇고 면동초도 그렇고 많은 초등학교, 상봉초도 그런 문제가 있어서 학부모들이, 물론 주시는 것에 대한 것은 개인의 의지니까 뭐라고 할 수는 없지만, 아이들 염려가 있지 않습니까?

학교 근처에서, 특히 고양이 습성상 모래에서 배변활동을 하는데 학교에는 모래가 있다 보니까 그런 것들에 대한 학부모들의 염려가 있다는 거죠. 지금 아시다시피 우리 고양이 급식소의 취지는 일괄적으로 고양이들을 통제하기 어렵기 때문에 고양이 급식소를 마련하고, 그 급식소에서 몰려드는 고양이들을 통제하면서 중성화 사업을 진행하는 데 용이하게 하고, 또 주민들과 고양이 간 어떤 균형적인 시각을 제공하려고 이 사업을 하는 거에 취지가 있지 않습니까? 단순히 이게 먹이를 주는 사업이 아니라는 거죠.

그런데 지금 고양이 급식소, 대체로 보면 설치 장소에 대한 어려움 때문에 주민센터에 설치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서 실질적으로, 물론 고양이를 통제하고 포획하는 데에는 효익이 있을지 모르겠으나 고양이 급식을 주는 주민들에 대한 욕구, 그런 것들은 좀 만족 못 시키는 부분도 더러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최소한 학교 근처에서 좀 떨어지는 곳으로 고민해서 고양이 급식소를 설치해 보는 방안, 그리고 길고양이 단체들과도 그러한 방안, 그분들도 되게 고민이 많으시더라고요, 이 문제에 대해서. 본인은 민간인이기 때문에 설치하는 데를 찾기가 굉장히 어렵잖아요?

이런 방안에 대해서 위원회를 연다든지 주기적으로 소통하셔서 문제를 해결해 보시는 방안을 제안드리는데, 어떻게 생각하실까요?

출처 서울 중랑구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