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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랑구의회 발언

고강섭 의원 발언

282회 제2복지건설위원회2026-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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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네, 일단 좀 제안을 드리고 싶은 게, 부서에서 그런 요구가 있었는데, 서울형 놀이터 이런 걸 좀 얘기할 거 같은 느낌이 들긴 하는데 돌봄으로 하면. 그런데 저는 좀 제안을 드리고 싶은 게 노원에서 아주 좋은 사례가 하나 있어요. 특히나 이 이파트 같은 경우는, 보통의 신축 아파트들은 젊은 세대들이 많이 들어오게 되잖아요.

그렇게 되면 아이들이 좀 있는데, 여기서 단순히 우리가 놀이터를 늘리는 개념보다는 노원에 어떠한 선진사례가 있었냐면 ‘아픈아이 돌봄센터’라는 게 있어요. 직장 다니는 부모들 아이들이 갑자기 아팠을 때 거기서 보육교사랑 간호사들이 좀 케어해 주는, 그리고 퇴근하면서 아이를 데려갈 수 있는 그런 센터가 있는데 굉장히 호응이 좋습니다. 그리고 특히나 요즘 같은 경우 경제활동인구들이 맞벌이가 굉장히 많기 때문에, 우리 청년인구들에게 이런 돌봄시설이 더 좋지 않을까라는 의견을 좀 드리는 거예요.

물론 부서에서, 어쨌든 서울형 놀이터를 계속 늘려가려고 하는 추세인 거는 좀 알고 있는데 오히려 좀 우리도 이제 혁신적으로 이런 것들도 필요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혹시나 이 돌봄시설 안에서 어떠한 시설을 결정할 때, 물론 아까 말씀하셨던 것처럼 그걸 리젝트(reject)한다고 하면 끝나는 부분이긴 한데, 만약 이게 허용된다고 하면 오히려 체육시설이나 이거 두 개로 구분하는 것보다 아예 하나로 돌봄시설을 크게 해서 한쪽에서는 실내놀이터를 만들고, 하나는 제가 말씀드렸던 ‘아픈아이 돌봄센터’ 같은 걸 좀 같이 만드는 게 오히려 우리 구가 가지고 있는 취지랑 좀 맞지 않을까, 어쨌든 아이들을 챙기는 게 우리 구의 기조이기도 하잖아요? 그래서 그런 부분도 좀 반영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출처 서울 중랑구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