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수원시의회 발언
배지환 의원 발언
위원 : 제가 말씀드린 부분은 그거예요. 도서나 이런 부분을 서로 완전히 하지는 못해도, 저번에 말씀드렸잖아요. 최재천 교수님이 쓰셨던 책 같은 경우에 지금 도서관에 있는 책은 다 대여가 나갔지만 구매하기는 애매할 수 있거든요, 일반시민 입장에서.
그런데 새마을문고에 가보니까 각 동마다 다 두세 권씩은 가지고 있더라고요. 그러면 그분들이 거기서 책을 편하게 손쉽게 빌려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잖아요. 그러니까 그 책이 이중, 삼중으로 지금 여기저기 퍼져있는 부분에 대해서 그런 부분은 도서관에서 좀 생각을 하셔야 될 것 같고요.
지금 지속적으로 지적이 나오는 부분은 대출, 그리고 이렇게 희망도서 대출, 아니면 공간 이런 부분인데 특히 공간 부분이 도서관에 가면 생각보다 그 공간이 굉장히 좋고 넓은데 이용하시는 분들이 생각보다 별로 없는 것 같아요. 그래서 도서관이라는 그 좋은 건물을 어떻게 지역사회 분들이 이용할 수 있게 할까, 프로그램도 좋지만 그냥 그 공간 자체가 텅 비어있는 게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저번에 독일에서 오신 분이었나요?
도서관장님 말씀으로는 독일에서는 도서관 공간을 그냥 단순 독서가 아니라 아이들 보드게임이나 게임을 하는 것으로 이용해서라도 도서관에 찾아와서 그 공간을 이용할 수 있는 부분에 굉장히 많이 고심을 하신대요. 그런데 수원시 도서관은 단순히 도서 서비스에만 너무 치중해 있는 게 아닌가, 그래서 이 공간 부분도 고민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방금 제가 말씀드린 여러 가지를 도서관 개선방안이나 아니면 혁신안으로 해서 내년도에는 어려울 수 있지만 내년 하반기에라도 적용할 수 있는 부분은 적용할 수 있는 계획을 마련해서 저희 위원회에 보고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