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수원시의회 발언
김동은 의원 발언
위원 : 아까 증인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도에서 내려온 사업이라도 이것을 타 시·군에서도 이렇게는 안 하고 있어요, 제가 한번 다 알아봤거든요. 그래서 이것은 정정할 필요가 있다고 말씀드리고, 상수도사업소에서 좋은 수돗물을 공급하고 있는 것은 본 위원도 공감합니다. 다만, 수도관이 노후화된 곳들이 너무 많아요.
지금 저희가 계속적으로 지원사업을 하고 있는데 수원시의 대다수가 전체적으로 아직 교체가 안 되고 있잖아요. 여기 계시는 공직자분들의 자녀분도 있을 것이고 손녀·손자분이 계실 텐데 30년 이상 된, 수도관 교체사업이 안 된 지역에서 거주하면서 우리 아이들한테 수돗물을 계속 먹으라고 할 수 있겠습니까? 그럴 수 있는 분 한번 손들어 보세요.
단 한 명도 없을 겁니다. 여기 계신 분들 다 그 수돗물에는 중금속이 섞여 있다는 것을 알고 있을 거예요. 그러면 상수도사업소에서 노후된 도시의 수도관부터 빨리 개선하기 위해서, 물론 예산이 부족한 부분도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 의원들을 설득하거나 시장님을 설득하거나 도에 예산이 필요하다고 강하게 얘기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냥 그 예산 안에서만 일을 하다 보니까 많은 시민들이 “수돗물 못 믿겠다. 수돗물 너무 더럽다.
수돗물에서 녹물이 나온다.” 이런 얘기가 계속 나오지 않겠습니까? 먼저 나서서 저희 의원들을 설득하고 도를 설득하고 그래야 되지 않겠습니까? 우리 부서에서 먼저 나서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