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수원시의회 발언
기자 의원 발언
경기 수원시 영통구와 권선구 일대에서 어제 오후 3시부터 수돗물이 끊겨 주민들이 한나절 이상 불편을 겪었습니다. 수원시는 영통구에 있는 나촌배수지의 물이 빠졌다가 다시 채워지는 과정이 오래 걸렸다고 설명했습니다. 아까 증인께서 얘기했던 감지기 오작동에 대한 내용이잖아요. (위원회 담당 주무관에게) 다음 페이지 한번 보여주시겠어요?
이게 단수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당진은 저희보다 인구도 적고 작은 도시인데, 10년 전에 이 도시도 마찬가지로 단수로 인해서 시민들이 피해를 봤어요. 그래서 이 대처를 하기 위해 지금 저런 대처방안을 내세워서, 인근 지역의 단수는 11시간∼12시간이 있었는데 당진시는 30분 내에 해결했습니다.
저는 이 얘기를 하고 싶어요. 저희가 어떠한 사고로, 어떠한 계기로 단수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경기도를 대표하는 대도시 수원에서, 그것도 영통구가 4개 구에서 가장 발전된 구청이잖아요.
거기에 어떻게 12시간 가까이 단수가 일어날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들고요, 제가 상수도사업소 홈페이지를 봤더니 사과문을 올려놓으셨더라고요. 저희가 사과문 말고 여기에 계신 주민들께 어떤 보상적인 대처가 있나요, 아니면 사과문으로 이제 끝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