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수원시의회 발언
윤경선 의원 발언
위원 : 방금 존경하는 최원용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사항에 적극 공감하고요, 건설현장에서 내국인을 오히려 안 받고 외국인들을 고용하는 경우가 많아서 이런 일이 발생하거든요. 누차 얘기했지만 주변에 일자리 없어서 놀고 있는 사람이 수십 명이 아니라 수백 명이에요. 지금 최원용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청년, 제 친구의 자식들이 기술 배워서 건설현장에서 일을 몇 년 했었는데 얘네들이 한두 명이 아니에요.
그런데 그런 아이들이 일자리가 없으니까 인천 같은 데 제조업에 들어가거나 이렇게 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이런 부분들이 서울시 같은 경우는 형틀 목공이든 철근이든 자격증이 생기잖아요. 자격증이 있는 사람들을 고용하게 한다거나, 저도 우스갯소리로 아는 분이 현장에서 정리팀 일을 했었는데 거기서 내국인들이 일할 때랑 외국인들이 일할 때랑 너무 다르대요.
내국인들 일할 때는 현장에, 솔직히 화장실 같은 게 없어서 되게 힘든데 깔끔하게 작업하는 데에서는 생리적 현상 해결 안 하고 힘들어도 화장실 가고 정리정돈도 깔끔하게 하는데 외국인들 같은 경우는 엄청 많이 보이는 데서 하고 치우는 것도 정말 힘들고 굉장히 지저분하고 꼼꼼하지 않게 하는 부분들이 있고. 그런데 제가 생각해도 우리가 일할 사람이 없어서 그렇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잖아요. 지금은 실제로 저 아는 사람도 건설현장에서 못해서 식당에서 알바하고 있는 이런 현실입니다.
그런 부분들이 법적인 부분은 문제가 있지만 기능공 양성해서 자격증을 갖춘 사람들이 현장에서 일할 수 있도록, 특히 관급공사에서부터 그런 것들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번에 형틀 관련해서 기능학원 하는 걸 알고 있고 그런 분들이 실제로, 이건 우리가 교육시켜놓고 수원시 관내 현장에 꼭 취업될 수 있도록 부서가 같이 통폐합됐기 때문에 더 잘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부분 꼭 덧붙여서 당부드리겠습니다.
고생 많으시지만 우리가 그렇잖아요, 일자리만큼 중요한 게 없으니까 잘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