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목포시의회 5분자유발언
조성오 의원 5분자유발언
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수고하고 계시는 박용식 위원장님! 최환석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조성오 의원입니다. 지금부터 본 의원의 대표발의 안건인 “목포시 맨발걷기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본 조례안은 목포시민의 맨발걷기를 활성화하고, 맨발걷기 산책로 등의 환경을 조성하여 경제적이고 효율적인 방법으로 건강한 생활을 영위하도록 지원하는데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자 제정하는 것으로, 코로나 종식에 따라 주민들의 외부활동과 힐링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맨발걷기 문화 확산 등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어 발의한 조례안입니다.
주요내용으로는, 안 제1조와 제2조에 맨발걷기의 목적과 정의를 정확히 명시하였고, 안 제3조~제5조에 시장의 책무와 맨발걷기의 활성화 사업계획을 수립하여 맨발걷기 활성화 사업으로 산책로를 조성하여 시민들이 맨발걷기를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고, 안 제6조부터 제7조에 포상 및 시행규칙을 규정하였습니다. 본 조례안은 담당부서에 검토를 의뢰하고 입법 예고한 결과 특별한 의견이 없는 조례로서, 코로나 이후 건강에 관심이 더욱 높아짐에 따라 혈액순환 개선과 성인병 예방 등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지면서 맨발걷기 운동이 유행처럼 퍼지고 있습니다. 여러 매체의 보도에 의하면 작년 추석연휴인 9월 10일 “말기암 판정 2개월 만에 완치”, 9월 16일자 동아일보 A33면에 “절망의 말기암 판정 맨발걷기로 두 달 뒤 건강이 좋아져” 등의 칼럼 여파로 전국에 맨발걷기 열풍이 불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처음 맨발로 걸으면 아프지만 하루이틀 지나면 발이 적응합니다. 원래 우리 조상들은 이렇게 살았으며 맨발걷기는 신발이 등장하기 전까지는 아주 오랜 기간 인류 생활방식이었으며 맨발걷기 유행은 문명이 스스로 위기를 감지하고 다시 오래된 미래로 향하고 있다는 정표일지도 모릅니다. 맨발로 걸으며 쉽사리 지나쳤던 나무와 숲길, 하늘과 교감 등 신체는 물론 정신건강에도 유익하고 땅의 지압 자극, 혈류 개선, 체내에너지 활성화 등 맨발걷기의 효능이 다양합니다.
맨발걷기 유형이 활성화되면서 이번 목포시 맨발걷기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를 통해 우리 목포시민이 별도의 비용을 들지 않고 체력이나 상황에 맞춰 가볍게 건강을 실천할 수 있는 좋은 운동으로 더 많은 시민들이 맨발걷기에 동참해 건강한 도시 목포 만드는 데에 기여하는 조례가 되기를 바랍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배부해드린 조례안을 참조하여 주시기 바라며, 위원 여러분의 본 개정조례안이 당초 취지에 따라 원안대로 심사ㆍ의결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이상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