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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목포시의회 발언

박효상 의원 발언

400회 제2관광경제위원회2025-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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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제가 아까 해양항만과 과장님한테 말씀드렸는데요. 어차피 저희가 할 수 있는 것은 쓰레기가 오면 치우는 방법밖에, 지금 현재 상황은. 해양항만과에서 바다로 유입되면 치우는 방법.

기후환경과에서 영산강환경유역청에서 아까 말씀하신 농어촌공사에서 전혀 신경 안 써요, 그 양반들이. 그때 말을 하니까 ‘무슨 볼을 만들어서 뭐를 하고 있는데 크게 뭐 효과가 없다.’라는 말만 변명을 하지, 실제로 이 사안에서 원인과 근본대책을 어떻게 세워서 사전에 차단하겠다는 말들이 없어요. 그러면 실상 해마다 목포만 피해 볼 건데.

특히나 관광도시 랜드마크가 평화광장인데. 아까 최지선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하필이면 최고 피크인 관광철에 그것도. 그 똥물이 진짜로 참.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는 것보다 부산에 낙동강벨트가 이 문제 가지고 꾸준하게. 사실 목포시가 해야 될 일이 아니고 도가 해야 될 일입니다. 그런데 그동안 전라남도도 신경을 안 쓰고.

김영록 도지사 그분은 뭐하시는 분인지 모르겠는데 도대체 목포에다가. 전라남도 직제순위 1위가 목포인데 세상에 지금까지 이렇게…. 제가 이 부분을 해당 영상을 틀 수 없는데 음성으로만 부산 낙동강벨트는 어떻게 하고 있는지, 어떻게 하려고 하는지에 대해서 제가 음성으로 간략하게 한 2분 정도 되는데요.

잠시만요. (동영상 음성 시작) 쓰레기로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집중호우나 태풍이 지나가면 낙동강 하구 일대는 상류에서 떠내려오는 쓰레기로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이렇다 보니 행정당국이 새로운 대책을 찾고 있는데요. 드론을 띄우고 차단막을 설치해 쓰레기 유입에 대처하기로 했습니다. 전형서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낙동강 하구 홍티항에서 배로 5분 거리에 있는 무인도 모래섬, 백합등입니다. 섬을 둘러봤더니 나뭇가지와 수풀 더미가 모랫바닥을 뒤덮고 있습니다. 군데군데 물병과 라면 그릇, 폐어구까지 나뒹굽니다.

비가 안 올 때 섬 청소에 나서는 작업자는 20여 명. - 영상 내 인터뷰 “와, 잘못 잡았다. 너무 무겁다.” 치워도치워도 끝도 없이 쌓이는 쓰레기에 청소할 엄두가 나지 않습니다. - 영상 내 인터뷰 “하루에 300개씩 자루로 합니다. 8시간 만에.

그라고 지금까지 현재 너무 많아서, 엄두가 안 납니다, 사실….” 이렇게 백합등과 다대포해수욕장 등 인근 해안에서 수거되는 쓰레기는 매년 평균 500톤에 달합니다. 극한 호우와 태풍이 특히 잦았던 해에는 쓰레기 수거량이 최대 2,500톤까지 폭증합니다. 이곳에 있는 쓰레기는 대부분 부유 쓰레기로, 낙동강 상류에서부터 떠내려온 것으로 추정됩니다.

그러나 낙동강 하류 일대는 철새가 알을 낳는 절대보전지역. 이 때문에 쓰레기 수거에 중장비를 쓸 수조차 없습니다. 쓰레기는 쌓이고 어업 피해는 커지고.

매년 사업비로 13억원씩 꼬박꼬박 빠져나갑니다. - 영상 내 인터뷰 “해양 오염을 일으킬 수도 있고, 또 해수욕장을 이용하는 시민들 여러분한테 불편함을 끼칠 수가 있습니다.” 참다못한 행정당국이 새로운 대책을 준비 중입니다. 쓰레기를 치우기만 할 게 아니라 쓰레기를 차단하겠다는 것.

부산시는 내년부터 드론을 띄워 쓰레기 대량 유입 시기와 발생량과 발생 경로를 추적하기로 했습니다. 사하구는 을숙도 남단에 쓰레기 유입 차단시설을 설치할 계획입니다. KBS. (동영상 음성 종료) 이 정도입니다.

실상 제가 진짜 우려하는 것은 뭐냐면 목포의 미래전략사업이 관광, 수산, 김. 여러 가지 시작해서 여러 가지가 있는데 이 모든 것들에 대한 산업이 여름 폭우랑 방조 때문에 온전하게 목포시가 모든 피해를 감당하고 있지 않습니까? 전라남도는 지금 손 내놓고 있잖아요.

부시장이 김영록 도지사, 제가 알기로는―사실인지 모르겠는데―상당히 가까운 것으로 알고 있어요. 지금 있을 때 써먹어야 됩니다. 내년에도 분명히 이런 문제가 생길 건데 해마다 왜 저희만 고통받냐 그 말이에요.

그래서 시에서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시가 하고, 시민들이 할 수 있는 일이 있다고 하면 공개적으로 알려서 ‘왜 목포만 피해를 받냐’ 공감대를 형성하고, 정치권도 시의회도 합심해서 여기처럼 나오는 말 그대로 근본적인 원인과 대책을 목포가 꾸릴 게 아니고 전라남도가 꾸려서 상류 지자체에서 아예 쓰레기 유입이 안 될 수 있도록 만들어내는 것이 맞지 않냐 생각됩니다. 과장님 말씀해 주십시오.

출처 전남 목포시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