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의회 발언
함대건 의원 발언
위원 함대건 위원입니다. 부서의 이동이 많으셔서, 문화진흥과라는 문화 콘텐츠를 운영하는 부서에 있다 보니 직원분들 이동이 많은 게 조금 우려가 됩니다, 사실. 문화의 특수성이라든지 다양성을 반영하는 데 아무래도 업무의 연속성들이 필요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드는데, 어쨌든 인사가 이루어졌으니 부서에서 부서장님도 그렇고 국장님도 그렇고 팀에 계신 분들도 조금은 행정직이 계셨을 때보다, 다른 행정직 업무보다 조금은 더 오픈해서 다양성을 이해해 주시는 마인드를 많이 갖춰주셨으면 좋겠다는 당부를 먼저 드리려고 하고요, 문화재단 관련해서 먼저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작년에 계속적으로 의회에서 문화재단에 대한 반대 의견들이 나왔어요. 그래서 속기록들을 아마 보셨을 거라고 생각하고요. 공식적으로 기록에 남지는 않았지만 문화재단 관련해서 작년에 예결위 마지막 할 때 계수조정 단계에서 얘기 나왔던 게 어떤 거냐면, 문화재단이 용산구에 필요한 것에 대해서는 위원님들마다 다들 생각들이 조금 상이한 부분이 있으세요.
그런데 제가 생각했을 때 가장 그 부분의 큰 문제라고 느꼈던 건 뭐냐 하면, 문화재단에 대한 이해가 우리에게는 얼마나 있느냐. 의회 자체도 마찬가지지만 부서에서도 문화재단에 대한 이해가 얼마나 있는가에 대한 고민이 좀 있었어요. 위원들 입장에서는 이 주요업무보고서에 문화재단이라는 예산을 삭감을 시켰음에도 어쨌든 업무가 남아 있기 때문에, 첫 면, 첫 페이지에, 주요업무 바로 첫 번째 단락으로 올라와 있단 말이에요.
그러면 위원들 입장에서는 이 예산을 삭감을 했는데 이 업무가 계속 남아 있는 건 행정부에서는 이것에 대한 강력한 의지가 있다는 뜻이고, 그러면 그 뜻이 있는 것에 대해서 추경이든 내년의 예산 편성이든 또다시 예산이 올라올 것으로 보이는데, 이 예산이 계속 2, 3회 막혔어요. 그러면 부서에서는 앞으로 이 부분을 의회를 어떻게 설득할 것인가에 대해서 충분히 좀 고민을 하셨으면 좋겠고요. 혹시 고민하고 계시는 방안이 있나요, 어떻게 설득하실 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