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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의회 발언

황금선 의원 발언

290회 제1본회의2024-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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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네, 아마 난임부부들이 겪고 있는 고민 중의 하나는 경제적인 부분일 거고요, 두 번째는 굉장히 힘들대요, 그것 하는 게. 많이 아프대요. 그런데 본 위원의 주변에 자녀가 다 결혼했는데 손자, 손녀가 한 명도 없으신 분이 있어요.

본 위원이 의사가 아니기 때문에 의학적으로는 어떻게 그걸 알지는 못하지만 그냥 살아온 경험에 의하면 옛날에는, 저희 집도 8남매거든요. 옛날에는 다 7남매, 6남매, 9남매, 십몇 남매도 있잖아요. 그런데 지금은 한 명도 갖기 힘들어요.

그리고 용산구는 0.7명, 그것보다 더 낮을 거예요, 현재. 옛날에 몇 년도인지 기억은 안 나지만 이촌1동에 아이가 한 명도 안 태어난 해도 있었어요, 의회에서 조사를 해 보니까. 그래서 지금 서울시에서 정책을 하는 것에 따라서 우리 구도 발맞추어 나가겠다, 그런 말씀이시잖아요.

난임부부 지원하는 것은 굉장히 바람직한 조례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사실 인구수가 국력이에요. 인도나 중국 이런 데 인구가 많잖아요.

인구가 많으면 그만큼 나라가 더 부강해지는 거고, 또 인구로 인해서 다른 나라에서도 그 나라의 정책이나 이런 것을 배우잖아요. 우리가 사실 옛날에 “둘만 낳아 잘 기르자.” 이런 것 했었잖아요. 그런데 지금 보니까 그 정책은 현 시점에 와 보니까 안 맞는 거지요.

그리고 중국도 얼마 전에 보니까 인구수가 2위로 떨어졌더라고요. 거기도 중국 사람은 1명만 낳게 하고 한족이라든가 다른 옆의 소수민족은 2명씩 낳게 한 거예요. 그래서 낳은 사람들은 호적에, 1명만 낳아야 되는데 2, 3명을 낳은 사람은 호적에 없는 경우도 많아요.

그런데 서울시에서 하는 것을 가신다고 하셨잖아요. 그런 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우리 구에서도 뭔가를 해 줄 수 있는 것, 저는 사실 보건소에서는 부서를 막론하고 구민을 위해서 해 줄 수 있는 것들이 많이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해요. 그래서 그런 부분, 윤정회 의원님이 좋은 조례를 발의해 주셨으니까 항상 소통하시고요.

그리고 서울시에서 어떤 정책이 내려오나 이런 것들도, 서울시에서도 예산을 한 곳에만 하는 게 아니기 때문에 우리가 원하는 만큼 안 내려올 수도 있어요. 우리가 원하는 만큼 시행을 못 할 수도 있어요. 그러면 우리 구에서도 선제적으로 하고, 서울시에서 주면 그때 또 받으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의원님하고 소통해 주시고, 이 조례 통과되면 취지에 맞게끔 잘 운영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출처 서울 용산구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