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의회 발언
황금선 의원 발언
위원 그리고 아까 본 위원이 정회시간에 이 책자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거든요. 이것은 본 위원의 생각인데, 우리 구의회는 본 위원만 있는 게 아니라 열세 분의 위원들이 계시잖아요. 그래서 전수조사 한번 하셔 가지고 이 책에 대해서 의원들이 이렇게 서류 제출을 요구할 때, 사실은 요구하는 이유 중의 하나가, 가장 큰 이유는 너무 간단하게 책이 돼 있어요.
한 가지 예를 들면 ‘염색을 했어, 내가. 염색했는데 그냥 10만 원 들었어.’ 이렇게만 돼 있는 거예요. 그런데 염색을 했는데 뿌리만 한 건지, 전체를 다 한 건지, 컬러는 뭐로 한 건지, 염색을 하고 나서 머리가 문제는 없었는지, 머리 길이는 어떤지, 제품은 어떤 걸 썼는지 그렇게 다 알아야 사실, 이것 알고 그게 또 수긍이 되고 이해가 되면 사실 질의할 부분이 없거든요.
그런데 그런 게 디테일하게 안 나와 있기 때문에 질의를 이렇게, 자료를 이렇게, 서류를 요구하는 거거든요. 그런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 담당관님이 이번에 행감 끝나고 예산 끝나고, 시기가 바쁘잖아요. 그러면 한번 다른 구도 좀 조사하셔 가지고 어떻게 되고 있는지.
그리고 책이 너무 두껍게 나와서 이게 들고 다니기 힘들고, 사실 여기에서 엘리베이터 안 타고 계단으로 내려가는 게 되게 위험해요. 보시면 아시겠지만 너무 직각으로 되어 있잖아요. 그래서 이 책도 본 위원의 생각만 담지 마시고 다른 위원님들, 열세 분밖에 안 되시니까 여쭤보시고 의견 주시면 그 의견 중에서 제일 좋은 걸로 정하셔서 개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