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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의회 발언

윤정회 의원 발언

302회 제2본회의2026-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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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너무 안 들리나요? 윤정회 위원입니다. 이미재 위원님 질의에 이어서 말씀드리려고 하는데요.

지난번에 저희 복지도시위원회에서 방문했을 때도 한 번 나왔던 내용입니다. 지난번에 제가 5분 발언으로 신혼부부 관련해서 어떻게 지원을 할까, 이런 이야기 중에 제주유스호스텔을 한번 활용하는 방법도 고민을 해 보자라는 이야기가 나왔었는데, 그 당시에 제안했던 내용은 “현실적으로 쉽지 않다.”라는 말씀, 이제 구청장님이 답변을 주셨습니다. 그래서 본 위원이 또 다른 방식으로 고민을 했는데요.

사실 방금 전에 말씀해 주셨다시피 제주유스호스텔은 사실 여행객에게 그렇게 메리트가 있는 곳이 아닙니다. 금액적으로도 메리트가 있지 않고, 숙소에 머물면서 뭔가 그런 퀄리티나 예쁨이나 이런 여행 하면서 그렇게 가고 싶은 숙소는 아닌 것 같습니다. 하지만 숙소를 굉장히 중요시하는 사람은 어쩔 수 없지만 최소한의 경비로 효율적으로, 이제 경비는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그것을 이용하고자 하는 분들이 분명 있습니다.

낡고 예쁘지 않아도 필요한 물품들이 갖추어져 있고 깨끗하다고 하면 사람들은 방문을 합니다. 그리고 본 위원이, 소장님께서 여러 가지 홍보 방식을 도입도 하시고 제안도 하시고 시도도 하셨던 것 같은데 사실 아예 생각의 전환이 좀 필요한 시점인 것 같습니다. 제주도에는, 요즘 한국 사람들이 제주도 여행을 많이 안 간다고들 하잖아요.

제주도에 가느니 다른 동남아 여행을 간다. 하지만 그러한 것들을 조금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을 우리는 고민을 해야 되는 거거든요. 우리가 제주유스호스텔을 용산구민이 이용할 때, 본 위원도 이제 친구들이 결혼을 할 때 브라이덜 샤워(Bridal Shower)를 하거나 아니면 웨딩촬영을 하거나 아니면 커플들끼리 스냅사진을 촬영하거나 그리고 오랜만에 가는 가족들 여행에서 가족촬영을 하거나 이런 경우들이 종종 있거든요.

특히 외국인과 결혼하는 경우에는 되게 제주도의 그 환경에서 찍고 싶어하는 분들이 굉장히 많더라고요. 이런 분들을 조금 고민을 해서 저희가 제주도에는 그런 스냅사진을 찍는 이런 상황들이 많기 때문에, 드레스나 옷 같은 것은 본인이 가져간다고 하더라도 헤어ㆍ메이크업이나 사진작가분들은 거기에 거주하시는 분들이 많거든요. 그런 분들과 연계를 해서 조금 확장시켜 나가면 어떨까?

그래서 용산구민이 그런 것들을 이용했을 때, 사진으로 확인을 하거나 이랬을 때 조금 이용료를 감면해 주거나 그리고 또 그분들이 그렇게 사진을 가지고 왔을 때 본인들의 SNS 계정이 요즘에는 어디든 페이스북이든 인스타든 트위터든 뭐든 다 있거든요. 거기에 올렸을 때 그분들에게 뭔가 또 다른 혜택을 줄 수 있는 것들을 고민하면 이게 타고 타고 들어가서 어느 순간 이게 홍보가 확 되는 순간이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사실 지면으로 하거나 용산구 내에서 행사에서만 이렇게 구두로 하는 것은 너무 한계가 있기 때문에 그런 식으로 조금 진행을 해 보면 어떨까?

그래서 제주도에 거주하는 그런 작가분들이나 이런 분들과의 연계도 좀 고민을 해 보시고, 우리 구에서 필요로 할 수 있도록 홍보를 적극적으로 해 보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을 했는데, 어떻게 생각하실까요?

출처 서울 용산구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