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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의회 발언

장정호 의원 발언

302회 제3본회의2025-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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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이렇게 수요 중심 공간개선으로 이렇게 분배해서 학교를 지원한다, 이런 것은 긍정적으로 바라보는데요. 학교시설에 대해 지원을 하는 데 어느 정도 어떤 근거를 좀 더 가지고, 면밀한 근거를 좀 가지고 지원을 했으면 좋겠다 싶어요. 지역사회하고 연계가 잘 안 되는 학교, 늘 얘기를 해 왔지만 지역사회와 연결이 잘 안 되는 학교에 필요하면 늘 이렇게 지원해 주다 보면, 그러면 그렇게 지원해 주는 학교는 지역사회를 외면하면서 자기네들이 필요한 사업들은 다 받아 가려고 하고 있어요.

아이들의 교육환경을 개선해 주고 좋은 조건을 만들어 주는 것은 당연히 우리 기성세대들이 다 해 줘야 되는 그런 부분들이에요. 그렇지만 우리 구는 아이들만을 위한 예산을 편성해서 쓸 수만은 없어요. 우리 용산구민 전체에 그 예산들을 골고루 균등하게 편성해서 사용해야 될 그런 필요가 있거든요.

그런데도 기존 학교 내에서 지역사회하고 연계를 차단하고 본인들이 필요한 사업들. 우리 지역에 필요한 사업들을 하기 위해서 사실 우리가 교육환경 개선을 해 주는 것 아닌가요? 과거에 처음에 이게 태동이 될 때부터, 만들어질 때도 사실 지역사회의 주민들과의 유대 때문에 더 많은 지원을 했던 거예요.

어느 학교는 강당을, 체육관을 짓는데 우리 구하고 50 대 50으로 교육청 예산하고 매칭을 해서 MOU를 체결했어요. 제일 먼저가 뭐였느냐, ‘용산구에 필요한 체육활동을 지원한다.’, 두 번째가 ‘지역사회에 필요한 그 공간을 제공한다.’였다니까요. 그런데 그게 시간이 지나면서 지금 제공은 아예 안 하고 본인들의 임대 수입에 더 혈안이 몰려 있어요.

우리 지역에서 동민들이 필요한 사업으로 공간 요청을 했는데도 불가하다 해 놓고 본인들은 재개발 추진 설명회 하는 그런 데 체육관을 임대해 주고. 이게 되겠어요, 우리 과장님? 그래서 전체적인 예산을 이렇게 23억 2,000만 원 편성을 했는데 그 편성 안에서 정말 교육지원과에서 내년에는 이 총괄 예산지원 안에서 굉장히 고민을 많이 하셔야 되겠다.

그리고 지역사회하고 이렇게 연대, 유대가 잘 안 되는 학교는 분명한 페널티가 있어야 된다. 강력하게 본 위원이 유감의 뜻을 표하고 주장을 하는 겁니다. 그래서 내년에 우리가 예산을 편성해 줄 때는 분명히 지역의 동장이라든지 지역사회의 협조, 동조 또 유대를 면밀하게 잘 검토해서 지원을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출처 서울 용산구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