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의회 5분자유발언
이익성 의원 5분자유발언
이익성 의원입니다. 부평구 각종 위원회 위원 추천 건에 관해서 반대토론 하기 위해서 나왔습니다. 위원회 추천과정을 의원님들께서는 너무나 잘 알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특히 미쓰비시 줄사택 민관협의회, 부평구 생태놀이터 조성과 관련된 자문위원회 위원 추천 이 건과 관련해서는 위원회에서도, 행정복지위원회나 도시환경위원회에서도 상당히 논란이 있었고 서로 협의가 원만하게 잘 되지 않았습니다. 물론 위원회 추천 권한은 의장님께 분명히 있습니다. 하지만 본 의원이 생각하는 의장님의 추천 권한이라고 하는 것은 우리 18분의 의원님들의 소통과 협의를 통해서 합의된 그런 위원 추천, 그것을 의장님의 명의로 집행부에 전달하는 것이 의장님의 추천 권한이다 본 의원은 그렇게 이해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이 건과 관련해서 또 이 건을 포함해서 오늘 처리한 안건과 관련해서 먼저 의회운영위원회에서 간담회를 하고 그다음에 두 행정복지위원회와 도시환경위원회에서 간담회를 통해서 의원님들의 의견을 서로 모아보고 협의한 바가 있습니다. 분명히 제가 기억하기에는 미쓰비시 줄사택 민관협의회는 행정복지에서 지역구 의원인 저, 또 도시환경위원회에서 정고만 위원장님 이렇게 두 분을 추천하되 지역구 의원인 유경희 의원님까지를 포함해서 세 분으로 하는 것이 좋겠다라는 그런 간담회 결과를 가지고 저희가 소통하고 협의를 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추천위원 명단에 보면 그런 협의된 내용과 반하는 추천위원회 명단이 나와서 말씀을 드리고요.
이것은 분명히 전체 의원님들의 의사와 반하는 그런 추천이다 하는 말씀을 분명히 드립니다. 그리고 부평구 생태놀이터 조성을 위한 자문위원회 구성도 그렇습니다. 지역구 의원님들이 본인 지역구에 특히 아동들, 어린이들의 놀이공간을 만드는 데 얼마나 관심이 많이 있으십니까?
그것은 너무나 자명한 일이지요. 그리고 그동안에 놀이터 조성과 관련해서 아마 학부모님들이나 지역주민들과 여러 차례 의견을 수렴하고 해오신 의원님들이 계실 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촌공원은 행정복지위원회에서, 또 맑은내공원은 도시환경위원회에서 이렇게 위원을 추천하라고 의원님들 간에 협의된 바가 전혀 없습니다.
또 의장단, 상임위원장단 간담회에서도 그렇게 협의된 바가 없습니다. 그런데 일방적으로 행정복지위원회에서 대촌공원을 추천하고 도시환경위원회에서 맑은내공원을 추천해라 하고 홍순옥 의장님께서 정해서 위원회에 통보를 하는 바람에 실질적으로 그동안 준비를 하고 공원 조성과 관련된 여러 가지 민의수렴에 참여했던 그런 다른 의원님들이 참여기회를 잃게 되어 버리는, 왜, 위원회가 달라서. 잃게 돼버리는 어처구니없는 그런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동의하기 어려우시겠지요. 해당 의원님이라고 생각을 해보시면 그 의원님들의 심정이 어떻겠습니까? 그 누구보다도 지역구 관리를 하기 위해서 여기 계신 모든 의원님들 다 정말 수고들 많이 하시지 않습니까?
그럼에도 그런 지역 또는 아동들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는, 또 자문위원회에서 서로 의견교환을 통해서 보다 질 좋은 그런 참여놀이터를 조성하기 위한 기회를 그분들에게 인위적으로 박탈한다는 것은 옳은 방법이 아니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지금 이번 폐회 마지막 날 본회의에서 부평구 각종 위원회 위원 추천 명단 이 건은 분명히 전체 의원님들 의견과 다른 그런 추천 건이다. 그래서 반대의사 표명하기 위해서 이 자리에 나왔고 의원님들께서도 많은 공감을 주시리라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이 명단대로 추천돼서는 안 된다고 분명하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