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의회 발언
김광심 의원 발언
위원 이어서 우리 사회복지과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이게 사회복지가 참 어려운 부서이기는 한데 소외계층과 장애인을 주 케어하는 그 업무가 되다 보니 어려움도 있을 텐데 제가 몇 년 동안 이걸 지켜본 결과 우리 사회복지는 우선 당장의 케어보다는 뭐랄까 장애를 탈 장애 또는 탈 수급을 위한 비전이 좀 있어야 되겠다는 생각을 많이 하거든요. 물론 거기에 해당되는 분도 있고 해당되지 않는 분도 있어요, 너무 중증일 경우는.
그래도 젊은 장애인들은 그래도 우리가 일자리를 주어서 정신적, 육체적으로 사회에 정말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는 그런 터전을 우리가 제시해 주는 게 복지의 핵심이 아닐까, 이런 생각이 듭니다. 그때그때 즉시성은 그 일회성으로 끝납니다. 하지만 우리가 장기적으로 우리 강남구가 사회복지를 실현한다면 그런 부분에 중점을 두고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제안을 드리고요.
특히 장애인 공공일자리 창출을 제가 면밀히 들여다봤더니 인원수가 너무 작아요. 그래서 이게 매칭 사업이다 보니 이렇게 될 수밖에 없다라고 답변을 할 것 같은데 그런 걸 우리 구 차원에서 우리 장애인이나 아니면 소외계층에 대해서 단 3시간, 4시간짜리 일자리라도 만들어주면 그분들이 건강해지는 거예요. 그리고 마음이 건강해지고 육체가 건강해지고 작은 용돈이 좀 생겨서 일석 3피예요, 이게.
일석삼조의 효과를 거두는 그런 내용을 제가 주변에서 많이 봐왔거든요. 그래서 올해 사회복지과에서는 이런 부분을 당장의 즐거움보다는 오늘보다 나은 내일이 기대되는 그런 설계를 좀 해 주셨으면 해요. 과장님, 거기에 대해서 준비된 게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