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의회 구정질문
김영주 의원 구정질문
보충질문 기회를 허락해 주신 의장님과 또 동료의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오죽 답답했으면 제가 재보충질문까지 나왔겠습니까? 답변요구는 안 하고 문제제기로만 그치겠습니다.
지금 답변을 듣고 나서 참, 그 소각장 문제 주인의식이 결여되어 있다. 자기가 돈을 들여서 공사를 하게 되면 정말이지 여러 회사의 제안서를 받아서 합니다. 그런데 주인의식이 없어요.
행정이 주인이에요. 세상에 그렇게 운영하는 사람들이 어디 있습니까? 다른 사람들이 얼마만큼 절약해서 공사를 해 줄 수 있는지 이것을 물어야 되지요.
그런데 안 하겠대. 더 좋은 회사가 있는지 수의계약 하겠대. 그 소각장 주인은 바로 우리 인천시입니다.
지금 이 답변을 들으면서 참, 우리 인천시 공무원들 중에 일각은 업자들에 약하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우리 지적을 많이 했던 송도신도시 문제도 진작부터 우리 의회에서 지적했을 때 송도 LNG기지 진·출입로하고 연결을 지었으면 2공구, 4공구 이전에 그쪽으로 연결지었으면 돈 엄청 절약되면서 공사가 필요로 하는 우리 부지를 확보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설계변경이 없어요.
돈 많이 들어가는 데는 설계변경을 하는데 돈 절약되는 데는 설계변경을 안 해요. 대전광역시의회에서 모 국장을 출입금지시켰습니다. 의회 출입금지를.
왜 시켰느냐! 하도 답답하니까. 그러면 누가 답변을 해야 되느냐.
부시장급에서 와서 해야 됩니다. 과장이 우리 의회에서 보고할 수가 없으니까. 참, 과장이 써 주는 것을 국장이 그냥 읽는 것이나 그것을 용인하는 기획관리실장이나 시장단 아니, 어떻게 그렇게 앵무새 같습니까?
오늘 답변한 국장들 중에 어떤 과장이 모부시장이 결재해야 될 것을 가지고 즉각 시장실로 가서 사인을, 결재를 받았어요. 그 양반이 좀 깐깐해서 그랬는지 일을 챙겨서 그랬는지 몰라도 그런 정도입니다. 지금 체계가 안 서 있어요.
그러면서 그 사람들이 올리는 답변서 앵무새처럼 읽고 있어요. 내가 누구라고 얘기는 안 합니다. 반성들 좀 하셔야 됩니다.
문학경기장 문제도 자, 3,400면에서 3,000면으로 줄였는데 돈 절약되는 것이 하나도 없어요. 그럼 그것을 왜 줄여. 그렇잖아요?
그런데 그냥 감사원 지적이니까 줄이는 거야. 이것이 행정이에요. 우리 인천시 행정.
적어도 우리 인천시민이 최기선 시장이 이끄는 집행부를 다시 얘기해서 최기선 시장을 지지하는 이유는 정말 우리 시민입장에 서서 올바른 얘기를 잘 듣고 잘 집행하도록 하기 위해서 선출을 했습니다. 아직도 애정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그냥 지켜 보면서 그 밑에 있는 분들을 많이 공격하고 있습니다. 이 상태로 나가면 동인천역이든 부평역이든 나가서 퇴진운동에 대한 10만인 서명운동이라도 벌여야 됩니다.
그렇게 하기 전에 우리 시의회에서 얘기하는 것을 잘 듣고 정말 옳은 얘기다 그러면 적극적으로 반영해야죠. 반영되는 것이 없어요. 어저께도 얘기했지만 그냥 마이동풍이야.
주인의식을 가지세요. 주인의식을. 주인을 대변해서 우리 인천시의회 의원들이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 인천시의원들이 얘기하는 것이 옳으면 들어야죠. 이것은 안 들어. 거꾸로 과장, 국장이 인천시의 주인입니까?
정말 다시 한 번 이 부분에 있어서 간부회의를 여셔서 어떤 것이 정말 우리 인천시민을 위하는 것인지 노력해 주실 것을 거듭 촉구하면서 보충의견을 마치기로 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우리 동료의원님들 그리고 의장님께 추가질문해서 시간을 뺏은 것에 대해서 사과를 드립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