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의회 5분자유발언
고광덕 의원 5분자유발언
안녕하십니까? 비아ㆍ첨단출신 고광덕 의원입니다. 31만 구민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과 집행부 관계 공무원 여러분!
제가 죄송합니다마는 5분발언을 말미에 하기로 했는데 이상하게 먼저 기회를 주셨네요. 두서없이 올리더라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5분발언 내용은 4대 의회 회고와 5대 의회에 바라는 점입니다.
저는 ’98년도, 2002년도에 무소속으로 출마하여 8년째 의정생활에 임하고 있습니다. 3대와 4대를 비교해 봤을 때 참 너무 안타까운 점이 많았기에 선배 의원님도 계시지만 감히 떠나는 마당에 있어서 5분발언을 하게 된 점을 너그럽게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너무 안타까운 나머지 진솔하게 말씀을 올리겠습니다.
우리는 31만 구민을 위해서 있고 집행부를 견제하는데 있어서 항상 대안을 제시하고 합리적으로 의정에 임해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4대는 너무 부끄럽게도 선후배도 없는 의회, 아무리 의회가 수평조직이다고 하지만 상하가 있는, 예의가 있는 의회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그것을 제가 못 느꼈습니다. 저 스스로도 의원배지를 달고 다니지를 못했어요, 의전 외에는.
그러나 기간이 얼마 남지 않았기 때문에 서로 생각 나름이지만 너무 아쉬움도 많고 그래서 요즘은 배지를 달고 다니고 있습니다. 우리는 스스로 반성을 해보면서 지금 4대 의회가 마지막입니다. 오늘로서 8년에서 14일 남았습니다.
정말 어떻게 보면 14일이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습니다. 너무 아쉬움이 많습니다. 우리 4대 의회가 정말로 31만 구민을 위해서 진정으로 무슨 일을 해왔는가 자성을 해봅니다, 저 스스로가. 5대 의회에서는, 7월 1일부터 5대의회가 시작이 됩니다.
감히 말씀 올립니다. 재선 입장에서, 뭐 초선이고 재선이고 의회는 수평조직이기 때문에 재선이 무슨 소용 있는가 말씀하신 분이 계시는데 마지막 떠나는 입장에서 우리 31만 구민을 위하고 또 집행부를 견제ㆍ감시하는 입장에서 의회 위상을 위해서 감히 한 말씀 올리고자 합니다. 항상 집행부를 견제할 때는 합리적이고 정책적으로 대안을 제시해야 된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사감이 앞서고 또 학력이, 예를 들어서 사법고시 한 사람이 순서로 보면 대통령이 되어야 되겠죠. 박사학위 받은 사람이 대통령이 되고 국무총리가 되어야 되겠죠. 그런데 우리 4대는 부끄럽지만 위계질서가 너무 없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두서는 없지만 우리 5대 의회에서는 정말 선후배를 알아보고 지역사회에서 상경하애 서로 존경하고 아랫사람은 윗사람을 받들 줄 알고 윗사람은 아랫사람을 사랑으로 이끌 줄 아는 의회가 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리고 공부하는 의회, 말만이 아니라 진정으로 31만 구민을 위해서 또 집행부에 대안을 제시하면서 광산의 발전을 위해서 의회가 노력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오늘 이 발언이 두 번 다시는 우리 동료의원 입에서 나오지 않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4대의원 여러분, 앞으로 좋은 일이 있기를 바라겠고 집행부 관계공무원들도 현 청장님 이하 모든 분들 참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앞날에 좋은 일만 있기를 빌겠습니다. 그리고 방청하신 주민여러분도 항상 건강하시고 우리 31만 광산구가 광주의 축이 될 수 있도록 간절히 바라는 바입니다.
두서없는 발언에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