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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구의회 5분자유발언

김동권 의원 5분자유발언

219회 제1본회의2016-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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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오늘 제가 이 자리에 선 것은 여러분이 지금 보시다시피 빈자리가 많이 있어서 의결정족수조차 될 수 없는 의회의 현실이 안타까워서 한말씀드리고자 나왔습니다. 물론 이 자리에 안 계신 의원님 한분 한분도 정말 이 자리에 오고 싶을 거라 생각이 들어집니다. 그러나 당론인지 또 다수의 의견인지 모르겠지만 이 자리에 지금 과반이 넘는 의원님들께서 자리를 지금 못하고 계십니다.

그 현실에 대해서 정말 안타깝게 생각을 하고 먼저 우리 41만 광산구민들에게 우리 의원님들이 정말 부끄러운 마음을 가져야 된다, 이런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이 자리에 계신 공직자 여러분께 정말 우리가 본이 돼야 되는데 이 모습을 어찌된 모습인지 너무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물론 상임위원장 자리, 중요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자리를 놓고 뭐 뭐가 담보되지 않으면, 뭐 뭐가 보장되지 않으면 참석하지 않겠다. 이게 과연 주민을 위한 길일까요? 그렇게 하고자 주민들에게 표를 얻어서 이 자리에 오셨을까요?

이제까지 과정은 서로의 입장 차이가 있어서 그렇게 할 수밖에 없었다고 생각하더라도 이제부터라도 서로 가슴을 열고 한발자국씩 양보하고 대화하고 타협해서 조속히 의회가 원만하게 돌아가기를 기대하고 촉구합니다. 우리 모두는 41만 광산구민을 대신해서 책임을 가지고 무거운 마음으로 이 자리에 왔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새기고 다시 한 번 한발 한발 양보해서 원활한 회의가 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시기를 이 자리에 계시지 않은 의원님들께 당부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이 자리에 계신 의원님 한분 한분께 많은 다른 의견이 있었지만 원활한 회의가 될 수 있도록 참석해 주신데 대해서 감사의 말씀드리겠습니다.

더 이상 부끄럽지 않은 의회가 될 수 있도록 협조를 거듭 촉구하면서 신상발언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광주 광산구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