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의회 구정질문
김진규 의원 구정질문
안녕하십니까? 서구 검단 지역구 산업경제위원회 소속 김진규 의원입니다. 먼저 본 의원에게 시정질의의 기회를 주신 시민의 권익보호와 복리증진에 수고하고 계시는 박승희 부의장님과 선배ㆍ동료 의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시정질문은 최근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 수도권매립지 사용기간 연장 움직임에 대하여 시장님께 질문토록 하겠습니다. 수도권매립지는 20여년간 서구 주민과 인천시민에게 많은 피해를 주었습니다. 1992년 매립 시작 당시에 매립지 주변 지역은 미개발 지역으로 인구가 많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청라국제도시가 인접해 있고 검암, 경서동, 검단동에 20만명이 살고 있습니다. 또한 검단신도시가 조성 중에 있으며 검단 일반산업단지가 운영되고 있는 인천 서북부 지역의 요충지가 되어 있습니다. 그런 이유로 50만 서구 주민들은 당초 조성된 수도권매립지 1, 2구역 약 250만평은 2016년까지 매립을 완료하고 미조성 매립 지역 3, 4지역 250만평을 다른 용도로 개발하여 주민의 품으로 돌려 달라고 요구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에 인천시는 수도권매립지의 사용기간을 당초 허가기간인 2016년까지 못을 받고 매립 종료를 대비하여 서울시와 경기도에 자체 폐기물 처리시설을 설치하도록 요구하였고 우리 시도 대체매립지의 조성을 위하여 용역을 실시하였습니다. 하지만 인천시는 현재까지 용역 결과 발표를 미루고 있고 언론에서는 인천시가 매립기간 연장을 준비하고 있는 것이 아니냐 온갖 추측성 기사가 난무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특히 50만 서구 주민들을 분노케 한 인천 헤리티지재단의 매립기간 연장 촉구 성명에 대해서는 내용을 잘 알고 계시리라 생각하고 시장님의 입장을 듣기 위해 몇 가지 질문토록 하겠습니다.
시장님 단상으로 자리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시장님은 지난 6ㆍ4 지방선거 당시 2016년 수도권매립지 종료를 대표적인 선거 공약으로 내놓으셨습니다. 그 결과 50만 서구 주민들이 귀중한 한 표로 회답을 하였습니다.
이 자리에서 다시 한번 묻겠습니다. 시장님 그 공약 변함없으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