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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의회 구정질문

조선희 의원 구정질문

263회 제4본회의2020-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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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비례대표 교육위원회 조선희 의원입니다. 윤재상 의원님께서 서면질문으로 멋있게 이걸 받으며 들어가셨는데 저는 그냥 진행하겠습니다. (웃음소리) 시정질문의 기회를 주신 이용범 의장님과 안병배 부의장님, 선배ㆍ동료 의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코로나19 지역감염 확산으로 인한 우려 속에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우리의 일상을 바꾼 코로나, 교육현장도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긴급돌봄으로 시작했지만 현재까지 계속되고 있는 긴급돌봄은 과연 긴급돌봄인가 일상돌봄인가를 질문하게 합니다.

반복된 개학 연기로 아이들의 입에서 “학교 가고 싶다.”는 말이 나오는 상황을 보며 학교의 역할은 무엇인가라는 질문도 갖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이 상황을 함께 견디고 오늘 또 장시간 동안 마스크를 쓰고 수업에 임할 교사들과 학생들, 마음 졸이며 아이를 학교에 보냈거나 원격수업을 함께하고 계실 부모님들, 등교수업 날이 아니지만 돌봄교실로 아이를 보내며 마음 한편이 아파왔을 직장맘들, 아이들 등교 전 아침 일찍 출근해서 열화상카메라를 작동했을 교직원들, 돌봄교실과 급식실에서 오늘도 무사히를 빌며 하루를 시작한 교육공무직들, 일일이 나열하기도 어려운 교육공동체 많은 구성원들의 수고가 있었기에 우리는 오늘을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모든 분들의 안전을 빌며 시정질문 시작하겠습니다.

교육감님 자리로 나와 주세요. 코로나 지역감염 확산으로 아직 등교수업이 안정적이지 않습니다. 아직도 24시간 비상근무체제 유지하고 계신 거죠?

출처 인천광역시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