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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의회 구정질문

김대중 의원 구정질문

302회 제2본회의2025-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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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300만 인천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인천 미추홀구 주안1ㆍ2ㆍ3ㆍ4ㆍ7ㆍ8동을 지역구로 두고 있는 건설교통위원회 소속 김대중 의원입니다. 먼저 본 의원에게 시정 질의의 기회를 주신 존경하는 정해권 의장님을 비롯한 선배ㆍ동료 의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유정복 시장님을 비롯한 시 집행부 관계공무원 여러분 그리고 시정에 관심을 가져주시는 인천 300만 시민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오늘 본 의원은 인천시가 역점사업으로 추진을 하고 있고 또 추진을 했던 제물포 르네상스 사업의 마중물 역할을 하고 있는 인천 상상 플랫폼 사업에 관련한 간단한 질의를 하고자 합니다. 이 사업은 인천시가 추진하는 제물포 르네상스의 출발점이자 원도심 재생의 상징적인 거점으로 조성된 곳입니다.

인천 내항 일대는 한때 우리 대한민국 산업화의 중심지였지만 산업구조 변화, 인구유출로 인해 급속한 쇠퇴를 겪었습니다. 이에 인천시는 낙후된 원도심의 새로운 생명력을 불어넣고 역사와 문화를 기반으로 한 도시재생을 실현하고자 우리 유정복 시장님께서 인천 상상 플랫폼을 조성하셨습니다. 특히 이 공간은 과거 곡물창고로 사용되던 항만시설을 리모델링하여 지역의 역사와 도시 정체성을 반영한 공간으로 재탄생한 곳입니다.

단순한 상업시설이 아닌 공공성과 상업성, 문화적 상징성을 확보해야 하는 도시재생 프로젝트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습니다. 본 의원은 민선8기 제1호 공약이자 제물포 르네상스의 마중물 사업인 인천 상상 플랫폼에 대해서 조성 초기부터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에 본 의원은 지난 2022년 9월 6일과 2022년 11월 24일 두 차례에 걸쳐 시정 질의와 5분 발언 등을 통해 상상 플랫폼의 성공적인 출발과 안착을 위해 제언드린 바 있습니다.

본 의원이 당시 제언의 내용을 간단히 살펴보면 우선적으로 상상 플랫폼 조성과정에서 민간사업자에게 과도한 부담을 지은 것은 아닌지를 질의했고 다음으로 사업 정상화를 위한 인천시의 방안 그리고 콘텐츠 부재에 따른 해결방안을 주문한 바 있습니다. 또한 2024년 제299회 정례회 행정사무감사에서는 플랫폼을 구축하였다면 민간이 경쟁력 있는 콘텐츠를 통해 시민을 유입하는 구조가 형성되어야 함을 지적한 바 있습니다. 당시 시장님께서는 긍정적인 답변을 주셨지만 지금 상상 플랫폼을 보신다면 그 답변이 무색할 것입니다.

당시 우려했던 문제들은 개선된 것들이 없고 상상 플랫폼의 조성과 운영과정에서 현재 많은 진통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백현 관광공사사장님께서는 자리에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사장님 반갑습니다.

우리 상상 플랫폼 조성단계에서 민간사업자에게 과도한 부담이 전가되면서 문제가 발생을 했었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막대한 시민들의 세금이 투입됐습니다. 운영단계에서는 관광공사가 장담했던 수백만의 이용객은 현재 눈을 씻고 찾아봐도 볼 수가 없는 상태죠. 민간사업자에게 있지도 않은 수백만의 이용객으로 현혹해서 과도한 사용료를 부과했다는 민원인의 얘기들이 있습니다.

또한 그 결과 콘텐츠를 담당했던 기업은 10년 이상의 운영을 장담했다가 단 1년 만에 막대한 손실과 함께 계약해지 통보를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맞습니까?

출처 인천광역시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