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의회 5분자유발언
이강호 의원 5분자유발언
안녕하십니까? 교육위원회 소속 이강호 의원입니다. 원활한 회의가 진행되어야 되는데 부득이하게 신상발언을 하게 된 점을 우리 선배ㆍ동료의원 여러분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어제 교육 전반에 관한 교육감을 상대로 한 질의에 있어서 박종우 동료의원으로부터 구월고 신설에 관련된 그런 내용에 대해서 교육감으로부터 답변을 받았습니다. 우리 동료의원님들은 어떠셨습니까? 2013년 의회에서 청원이 채택되고 본회의를 거쳐서 결정된 사항을 위원회에 한 번도 보고도 없이 어제 교육감으로부터 구월고등학교를 신설하지 못하겠다 그런 얘기를 들었습니다.
저희들이 길을 열어주기 위해서 미래형 인천교육 개선을 위한 연구용역을 또한 주기도 했습니다. 그러면 연구용역에 대해서 1월 24일날 나왔으면 위원회에 보고를 하고 전반에 관련된 사항들을 함께 논의하면서 결정을 해야 되는 사항입니다. 또한 그 이후에 주민들의 이해와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서 또한 결정을 해야 된다고 저는 보여집니다.
때는 이때다 하고 박종우 의원이 질의한 것에 대해서 아무런 의회에 보고도 없이 어떻게 고등학교를 설립 못 하겠다 이런 결정을 내릴 수가 있단 말입니까. 그동안 숱하게 의회를 동반자, 상생의 관계, 파트너 좋은 말만 하시면서 한 번도 제대로 된 상의를 해 본 적이 없습니다. 공직자는 최소한 양심이 있어야 된다고 저는 봅니다.
선출직들이 주민들에게 약속을 하고 이행을 하겠다고 한 것에 대해서는 분명하게 밝혀야 된다고 보여집니다. 공약이라고 해서 약속이라고 해서 모든 것을 다할 수는 없겠죠. 하지만 그러지 못했을 때는 반드시 주민들에게 사죄하고 용서를 구하고 이해를 구하고 이러한 절차들을 통해서 모든 일을 처리해야 하는 것이 마땅한 본분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렇게 주민들에게 약속했던 사항 이것을 헌신짝처럼 버리는 이런 도덕성에 대해서 심히 분개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저도 공약 지키지 못하는 것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특히나 교육적인 측면에서 우리 학생들도 지금 본회의장에서 보고 있지만 우리 아이들에게 뭐라고 하시겠습니까!
약속을 지키지 말라고 하시겠습니까! 제발 약속을 못 지키는 사항에 대해서 분명한 이해와 용서를 구해 주십시오. 구월고 신설 어려운 것 알고 있습니다.
이전 재배치 이런 것을 통해서 한 번이라도 검토해 본 적 있으신가요? 적어도 명분 있게 모든 사업들을 처리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제가 설득력 있게 우리 교육청을 상대로 해서 얘기를 하고 또 제안을 해야 되지만 저 역시 부족한 점 잘 알고 있습니다.
앞으로 모든 사항에 대해서 의회와 제발 상의하면서 동반자적인 그런 관계로 확립되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저는 이 자리를 빌려서 지역주민들에게 약속했던 공약했던 사항을 우리 주민들에게 용서를 구하고자 합니다. 끝까지 구월고등학교 설립을 위해서 임기 내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만 어제 교육감의 발언으로 인해서 자칫 물거품이 되지 않았나 하는 그런 생각도 듭니다.
그러나 아직은 기회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러나 약속을 이행하지 못한 것에 대해서는 저 역시 주민들의 심판을 받겠습니다.
사랑하는 지역주민 여러분, 인천시민 여러분! 공직자는 선출직은 도덕성이 양심이 가장 우선시돼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시의원으로서 출마할 당시 주민들에게 약속하지 못했던 사항들에 대해서 죄송하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러나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노력하겠습니다. 교육감님, 주민들에게 사과하십시오. 용서를 구하십시오.
그리고 절차와 이해를 구하십시오. 그 다음에 발언을 하십시오. 이상입니다.